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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에코뮤지엄 사업 경기북부로 확대
admin - 2019.06.20
조회 720
경기문화재단, 에코뮤지엄 사업 경기북부로 확대
▶ 경기만 권역에 이어 경기북부로 확대한 ‘에코뮤지엄’ 시범사업 공모
▶ 지역문화자원 활용, 문화유산 현지보존, 주민주도 문화활동 등을 발굴해 경기북부지역 문화정체성 확립과 도시 활성화 유도
▶ 문화자원연구, 문화공간재생, 주민주도형 브랜드사업, 시민주도 지역 네트워크 사업 등 총 4억원 지원예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북부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총 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 공모사업은 경기만에코뮤지엄 사업을 경기북부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현지 보존활동과 다양한 주민 주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 에코뮤지엄 원칙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북부 시민주도형 에코뮤지엄 시범사업 공모는 문화예술단체, 문화기획자, 지역활동가, 연구자,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역의 이슈와 자원을 발굴하고 조사하는 연구 사업 ▶유휴공간 및 폐공간을 활용한 문화공간 재생 사업 ▶지역의 콘텐츠 및 공간을 활용한 교육, 체험 및 탐방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사업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주민주도형 축제 개발 및 운영 사업 ▶에코뮤지엄 연구모임 등과 같은 시민주도 네트워크 사업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거나 재해석하는 예술 프로젝트 등을 사업별 최대 1억원, 총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에코뮤지엄 사업은 경기도형 시민주도 문화재생 브랜드로 지난 4년간의 경기만에코뮤지엄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북부지역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낙후된 경기북부 도시들이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직접 가꾸어 나가는 에코뮤지엄의 취지를 살려 도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에코뮤지엄(ecomuseum)’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지역의 역사문화 생태 및 공동체 자원을 주민 스스로 탐구하고, 보존하며, 활용하는 활동의 총합을 뜻하는 개념이다. 전통적인 박물관의 개념을 넘어 살아있는 박물관, 현지박물관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경기에코뮤지엄은 문화유산의 현지보존, 주민참여 등을 통해 지역을 명소화하고 다양한 문화적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7월 5일(금) 오후 1시까지이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966pooh@ggcf.or.kr , gilee@ggcf.or.kr)이나 우편((11775)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15 4층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지역문화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수) 오후 2시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3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문의는 (031-853-9320), (031-853-932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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