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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기전문화재연구원 창립 5주년 맞아!!
admin - 2004.03.31
조회 1939

 

 재단, 기전문화재연구원 창립 5주년 맞아!!

  
  ▶ 총 110건 지표조사와 총 105건 발굴조사를 통해 유물 1,358점 국가귀속
      4,351점 자체 보유

  ▶ 자체 보존과학실, 발굴유물보존처리와 분석할 수 있는 연구토대 마련

  ▶ 경기도내 유일한 문화재전문조사기관으로 자리잡아..


1999년 4월 1일 발족하여 도내 매장문화재조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기전문화재연구원(원장 : 장경호)이 2004년 4월 1일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지난 5년 간 기전문화재연구원(이하 기문원)은 경기도 내 유일한 문화재전문조사기관으로 매해 4∼50건의 각종 개발사업 및 학술사업에 관련된 매장문화재 조사를 담당하였다.

5년 동안의 사업성과는 지표조사 총 110건, 발굴조사 총 105건 등이며, 이를 통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구 896건, 유물 1,358점을 발굴하여 국가귀속 조치하였으며, 역사연구의 고고자료로 4,076건에 4,351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기문원은 발굴유물의 보존처리와 분석을 위하여 지난해에 도의 지원을 받아 보존과학실을 설치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x레이 투과촬영 장비를 비롯하여 총 67종의 보존처리 및 분석 기자재를 구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문원은 도내 발굴유물을 전문적으로 보존처리하고 분석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현재 오산 가수동 출토 목재유물 등 8곳의 유적에서 출토된 총 480여 점의 유물을 처리 중에 있다.

또한 보존과학실 운영을 위한 조직 강화를 도모하며, 경기문화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연구프로젝트를 발굴하여, 그에 따르는 학술사업도 장기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향후 기문원은 고유사업인 매장문화재의 지표조사와 발굴조사를 충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전반에 대한 조직과 연구역량을 겸비해 나가고 문화재관련사업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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