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010년의 재단 모습과 그 모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담긴 청사진,「전망2010」을 발간하였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재단의 ‘중단기발전계획’을 담은「전망2010」은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경기문화재단의 ‘이념’, ‘주요사업목표’, 그리고 ‘목표에 따른 주요계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주요계획 내에는 ‘사업, 조직, 그리고 재정’ 계획을 담았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15개 영역의 세부 목표와 재단의 조직 구성뿐 아니라 재정 운영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중단기발전계획’이 실현가능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밝혔다. 이외에도 다보스포럼이나 세계사회포럼에서 나온 문화개방과 관련된 논의와
참여정부의「문화비전」,「새예술정책」등 국내외 문화환경의 변화와 경기도 문화예술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했고, 한편 강원재 전문위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전문가 간담회 및 tf회의와 재단 임직원들의 산고 끝에 완성된 “「전망2010」은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이라는 재단의 설립목표에 충실하면서, 도민들이 질적으로 다른 삶을 사는데 기여하는 재단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문의 : 031) 23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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