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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기 예술교육활동가 문화다양성 워크숍 <시선의 이동> 신청 안내
admin - 2021.08.10
조회 3295
2021 경기 예술교육활동가 문화다양성 워크숍
<시선의 이동> 신청 안내
<시선의 이동> 은 문화예술교육분야에서 문화다양성 가치 실현을 위한 워크숍으로
차별과 편견을 가로지르는 6개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 진행기간 :
2021년 8월 31일(화)~9월 2일(목) 오전 10시~오후12시 / 오후 2시~4시, 3일간 총 6회 진행
○ 진행방식 :
온라인 워크숍(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 활용)
○ 신청대상 :
해당주제에 관심 있는 문화예술(교육)활동가
○ 신청인원 :
회차당 선착순 80명 / 중복 신청 가능하나 취소 불가하오니 신중하게 접수해 주세요.
※ 8월 27일(금) 오후 5시 이후, 신청 확정 및 일정 별도 안내 예정
○ 신청방법 :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garte.ggcf.kr) 공지사항 확인
※ 구글 설문지를 이용한 신청접수
○ 신청 접수 :
○ 신청기간 :
2021년 8월 10일(화) ~ 8월 26일(목)
○ 문 의 :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 ☎ 031-853-9827
1, 세부내용
※ 중복접수 가능하나 취소 불가하오니 신중하게 접수해 주세요.
순번 일시 주제 내용 강사
1, 8월 31일(화)
오전 10시~12시
누구의 눈으로 본 세상이었을까? 아방가르드 관점에서 서양미술사를 살펴봄으로써 권력과 재현 방식의 관계를 이해하고, 현대의 대중매체와 시각문화를 어떻게 비판적으로 읽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충 열
2 8월 31일(화)
오후 2시~4시
마주 보지 말고 우리 옆으로 와서 보아요 많은 사람들이 ‘요즘 아이들’이라는 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게임과 유튜브에 사로잡힌 아이들이지만, 이들 역시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 존중 받고 싶어 합니다. 제가 만나 온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요즘 아이들’이 아닌 성장하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김 중 미
3 9월 1일(수)
오전 10시~12시
문화 간 대화를 통한 사회통합 이주민 참여를 염두에 두고 준비한 문화다양성 활동은 자주 벽에 부딪히고 실패합니다. 사회통합에 중점을 둔 문화 예술을 통한 문화 간 대화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과 불통 사이를 짚어 봅니다. 이 란 주
4 9월 1일(수)
오후 2시~4시
예술의 의미와 배리어프리 공연 2021년 장애예술계에서 시도되는 배리어프리 공연을 중심으로 장애와 문화예술의 관계에 대한 우리 시대의 고민을 나누어 봅니다. 김 원 영
5 9월 2일(목)
오전 10시~12시
소수자들은 왜 축제를 하며 저항할까? 퍼레이드와 영화제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로 점점 늘어가고 있는 퀴어문화축제.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적 소수자들은 왜 차별과 혐오에 대항하는 방법으로 축제를 선택했을까요? 거리를 행진하며 즐겁게 춤을 추며 저항할까요? 경계를 허물고 사랑과 인권을 외치는 문화적 실천이자 기발한 투쟁 방식으로서의 퀴어문화축제의 역사를 함께 살펴 봅니다. 한 채 윤
6 9월 2일(목)
오후 2시~4시
먼지 쌓인 노트, 먼지 쌓인 시간
: 병이나 장애의 증상으로 여겨지던 창작물에 대하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의 참여 작가들을 중심으로, 미술제도와 무관하게 오직 자신의 내부에 몰입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을 지속해온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방식을 소개합니다. 김 효 나
진행 : 이완(아시아인권문화연대), 최선영(유구리최실장), 안태호(한국문화정책연구소), 최준영(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2, 강사이력
1, 이충열
– 여성주의 현대미술가, 전시기획자
– 시각문화를 바꾸는 <스튜디오 여리>대표, 페미니스트 미술가 그룹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 :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2, 김 중 미
– 작가
– 198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기찻길 옆 작은 학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 아동청소년작가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 : ‘괭이부리말 아이들’, ‘모두 깜언’ 등

3, 이 란 주
– 이주인권활동가
– 이주민과 연대하는 활동을 하며, 모든 시민이 어울어지는 사회통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서 : ‘말해요 찬드라’, ‘로지나, 노지나’ 등

4, 김 원 영
–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
– 제로셋 프로젝트 / 극단 애인(객원)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 :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등

5, 한 채 윤
– 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
– 서울퀴어 문화축제조직위원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 : ‘여자들의 섹스북’ 등

6, 김 효 나
– 소설가, 문화예술기획자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때문에> 초청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 : ‘2인용 독백’, ‘초와 그녀’ 등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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