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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백남준 부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 『백남쥰이 오래 사는 집』방문!!
admin - 2007.01.31
조회 1446






 


 고(故) 백남준 부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
『백남쥰이 오래 사는 집』방문!!


 


  


 


▶ 2월1일(목) 14시 50분, 백남준미술관(용인시 상갈동) 부지 찾아..


  


▶ ‘백남준’ 이라는 명칭을 가진 세계 최초의 미술관!


 


 


 고(故) 백남준 1주기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27일 방한한 미망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가 경기문화재단이 건립 중인 백남준미술관 부지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작년 5월 9일 기공식 이후 처음이며 백남준 추모 1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현장방문으로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향후 건립 진행과정과 계획에 대해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미팅에는 백남준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최경한 위원장, 경기도립미술관 김홍희 관장, 전(前)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유준상씨, 백남준을 기리는 모임의 전 보사부장관 송정숙씨, 백남준 선생의 친구 이경희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백남준미술관’ 건립은 타계 100일에 맞춰 작년 5월 9일 첫 삽을 뜬 후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01년 고인과 경기도 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백남준 이라는 명칭을 가진 세계 최초의 미술관으로 큰 관심을 가졌다.


 그랜드 피아노 모형을 본떠 만들게 될 ‘백남준미술관’은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삼원소’ , ‘tv물고기’ , ‘tv시계’ , ‘로봇 456’ 등 67점의 작품과 개인사물 3세트, 비디오 아카이브 2,285점 등이 전시되며 주요시설은 기획전시실, 아카이브실, 연구실 등을 갖추고 2008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비디오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시게코 쿠보다 여사는 1월 29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백남준의 초기 활동부터 말년까지의 모습과 전위적인 예술 활동 및 백씨 부부의 일상을 함께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


 


 


문의 : 031)231-8531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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