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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재생 프로젝트 워크샵
admin - 2007.09.14
조회 1424







경기문화재단 시각예술활성화 사업

행사일시 : 2007년 9월 21(금) 오후 2시
행사장소 :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
행사문의 :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팀 구정화(031-231-7235)


⼀ 사업 개요
경기문화재단에서는 2007년 시각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비어있거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시각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재생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최종 5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 21일에 전체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그동안의 프로젝트 중간경과를 서로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포괄적인 비평과 질의, 논의를 위해 프로젝트 디렉터의 사업 소개와 지정토론자의 토론이 함께 이루어진다.

⼀ 프로젝트 소개





⁚ 프로젝트 스페이스 d (프로젝트 디렉터 : 백종옥)
미군기지 반환에 의해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동두천시내 작은 상가건물을 임대하여 작가들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지아, 고승욱, 김상돈 등 3인의 작가들은 프로젝트 스페이스 d를 거점으로 지속가능한 개발과 예술의 매개지점을 제안하고 찾아나갈 것이다. (http://team.hani.co.kr/dongdu/)





⁚ 안산 대안공간 between space
(프로젝트 디렉터 : 백기영)

안산 국경없는 마을 내 (구)감미다방 공간을 임대하여 지역의 작가들과 지역민을 매개하는 대안공간 운영 프로젝트이다. 지역의 현안들을 시각예술의 테두리 안에서 지속적으로 접속하기 위해 지역작가 전시 외에 다문화 교육프로그램, 동아시아 작가 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주민 밀집지역 안에 자리잡음으로써 아시아 지역의 이주민과 문화적 교류를 시도하고 소통하고자 한다.






⁚ 기억의 서랍을 열다 (프로젝트 디렉터 : 김은희)
시흥시 매화동의 도농 접경에 위치한 (구) 매화동 마을회관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지역내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개발로 인해 소외된 도농 접경의 지역적인 특성을 활용하여, 주민대상 시각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중요 매개공간으로 새롭게 재생시킬 계획이다.






⁚ 계수동 사람들(프로젝트 디렉터 : 오사라)
신앙촌으로 알려진 계수동 지역은 지금은 노인, 이주민, 일용 노동자 가족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다. 2년 후에 철거될 이 지역의 빈 집을 활용해 주민참여의 영상과 사진작업을 제작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아카이브가 결합된 프로젝트이다. 박지원, 남종역, 송호철 등 3인의 작가가 만드는 다큐멘터리 작업 외에 지역주민들이 카메라를 매개로 직접 기록하게 하는 작업방식은 주목할 만 한 새로운 시도이다. (http://cafe.naver.com/gesudong)






⁚ 뚝딱 도깨비 공작소(프로젝트 디렉터 : 박찬응)
안양의 석수 시장내 빈점포를 임대하여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리폼공작소를 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스톤앤워터 활동을 통해 구축한 지역 네트워크와 예술교육의 노하우가 확장되어, 예술이 지역민의 일상 깊숙이 개입할 수 있도록 독특한 지점을 제안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 프로그램 순서









1. 계수동 사람들 (14:10 – )
발제자 : 오사라
토론자 : 김지나 (유알아트)










2. 프로젝트 스페이스 d (15:00- )
사업자 : 백종옥
토론자 : 정은희(문화연대)










3. 뚝딱 도께비 공작소 (15:50 – )
사업자 : 박찬응
토론자 : 홍경한(퍼블릭아트)










4. 기억의 서랍을 열다 ( 17:00 -)
사업자 : 김은희
토론자 : 정민룡 (광주 북구 문화의 집)










5. 안산 대안공간 between space ( 17:50 -)
사업자 : 백기영
토론자 : 민운기 (스페이스 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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