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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인천공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인천공항 아트벤치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 / 전시 “잠시 쉬어가는 곳”』
admin - 2021.07.18
조회 476
경기문화재단-인천공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인천공항 아트벤치 “Geometric Art Bench
(기하학 아트벤치)” / 전시 “잠시 쉬어가는 곳”』
<인천공항 아트벤치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 / 전시 “잠시 쉬어가는 곳” 전경>
■ 프로젝트 포커스
▶ 2021 경기문화재단-인천공항 협력사업 확장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0년 인천공항 그라피티 아트 월 작품 “다시 만나자”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 벽산엔지니어링 기업 후원금을 통해 경기도 기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1 면세구역에 JunkHouse(소수영)의 아트벤치를 선보인다. 관람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아트벤치 (Geometric Art Bench)”는 인천공항을 단순히 비행기를 타기 위한 공간이 아닌 여행객들이 머물고,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 확장시킬 것이다.

▶ 작은 ‘쉼표’를 제공하는 전시, <잠시 쉬어가는 곳>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참고, 버텨온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쉼표’를 제공하는 전시 <잠시 쉬어가는 곳>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에서 2020년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각문화예술인의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코로나 예술백신-경기도 전업 예술인을 위한 긴급 작품구입 및 활용>사업을 통해 구입한 작품 중 20점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일상으로 회복하는 우리에게 여행의 시작 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통해 항상 우리 주변에 있었던 ‘예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보는 여유를 선물한다.
■ 프로젝트 개요
<인천공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 /
전시 “잠시 쉬어가는 곳”>
전시기간 2021. 07. 09. ~ 2021. 12. 31.
장 소 인천공항 여객터미널1 면세구역
주 최 경기도
주 관 (재)경기문화재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참여작가 Ⅰ.아트벤치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 : JunkHouse(소수영)
Ⅱ.전시 “잠시 쉬어가는 곳”
강보경, 김남용, 김선, 김성수, 김춘재, 김태헌, 민성홍, 반미령, 안준섭, 양지희, 오재우, 왕열, 유혜경, 이나영, 이인경, 이정희, 정인완, 조병완, 한진, 한칭 & 모나
후 원 벽산엔지니어링·파워·엔터프라이즈, 던에드워드페인트(주식회사 나무와 사람들)
내 용 경기문화재단-인천공항 공공예술 문화협력사업으로 추진된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 작품 제작과 전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 헌)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021년 7월9일 인천국제공항(이하 인천공항) 여객터미널1 면세구역에 벽산엔지니어링(대표 김동운) 기업 후원금을 받아 「인천공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와 「잠시 쉬어가는 곳」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경기문화재단-인천공항의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공항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롭고 설레는 감정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예술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2020년 인천공항 그라피티 아트 월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공예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지점을 확인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설칸막이에 공공예술 작품(그라피티 아트 월)을 설치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일상생활 속에 예술작품이 스며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왔다. 인천공항의 작품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국내·외 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2021년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공항의 공공예술 협력사업 아트벤치 “Geometric Art Bench” 사업은 인천공항을 단순히 여객과 운송을 위한 공간이 아닌, 여행객들이 머물고,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 확장시킬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JunkHouse(소수영)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미술 작가로, 관람자가 직접 느끼고 이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작가의 작업 방식은 도시의 크고 작은 건축물과 오브젝트를 구성하는 기초적인 선과 형태들을 인식하고 도시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관찰해 그 모습을 기하학적으로 담아 표현한다. 이번 경기문화재단-인천국제공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엔 이러한 작가의 시각과 함께 “긴 기다림이 있는 공항이라는 장소에서 새로운 영감과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인천공항의 예술적 공용라운지로 여행객들에게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다”라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에서 2020년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각문화예술인의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코로나 예술백신-경기도 전업 예술인을 위한 긴급 작품구입 및 활용>사업으로 구입한 작품 중 선정된 20점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잠시 쉬어가는 곳> 전시를 통해 일상으로 회복하는 우리에게 ‘잠시’의 시간을 제공하고, 항상 우리 주변에 있었던 ‘예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보는 여유를 선물하고자 한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공항이 기획한 <잠시 쉬어가는 곳>은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참고, 버텨온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쉼표’와 같은 전시로, 일상으로 회복하는 우리에게 ‘잠시’의 시간을 제공하고, 항상 우리 주변에 있었던 ‘예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20점의 작품들은 일상의 순간, 풍경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잠시 잊고 있었던 당연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인지 인식하게 해준다.

「인천공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는 벽산엔지니어링, 벽산파워, 벽산엔터프라이즈의 ‘벽산1%나눔매칭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예술기금으로 제작되었다. ‘벽산1%나눔매칭운동’은 ㈜벽산엔지니어링의 임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1%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설계·감리 전문회사 ′벽산엔지니어링′은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꼽히며, 이번 지원은 자발적 기부를 통해 코로나로 지치고 활력을 잃은 인천공항에 예술을 통한 치유로 생기를 되찾게 하고자 하는 의미도 갖는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공항은 현 코로나 상황을 문화예술의 에너지로 이겨내고 더불어 코로나 종식 이후 여행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였다. 이번 “인천공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작품 “Geometric Art Bench(기하학 아트벤치)”는 도시의 변화에서 느낄 수 있는 기하학적 표현과 여행의 설렘이 만든 에너지를 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동력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나아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여행’이 가져다주는 즐거움과 이를 더 확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을 지속적으로 결합하고자 한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공항은 공항의 기능을 넘어서 문화예술로써 여행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며 양 기관은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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