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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DMZ에서 윤석남과 함께하는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
admin - 2021.08.22
조회 669
평화의 DMZ에서 윤석남과 함께하는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
▶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로 재탄생하는 현대 여성주의의 대가 윤석남의 작품
▶ 일반인과 지역노인시설을 대상으로 모집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8월 30일(월)부터 일반인과 지역 노인 시설을 대상으로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 접수를 진행한다.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는 경기문화재단과 매일연구소(대표 조은하)가 함께 협력한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도민에게 양질의 예술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 동시대미술 상자는 여성주의 미술에 대모 윤석남 작가의 <빛의 파종-999>(1997)을 모티브로 한다.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는 ‘여성으로서의 삶’을 평생의 주제로 삼아온 윤석남 작가의 작품을 모티프함으로써 여성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함축한 작품의 의미로 확장한 프로젝트이다.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나무조각에 자화상을 그려봄으로써 이 땅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집에서 혼자 즐길 수 있었던 기존의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999+1:우리들>이라는 주제로 파주 DMZ 문화예술공간에서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와 우리들의 모습을 조명하고자 한다. 완성된 작품을 <아트딜리버리>로 보내 전시에 참여하는 일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로 많은 도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지속으로 지친 마음으로 예술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 <아트딜리버리> 동시대미술 윤석남 작가상자는 일반 경기도민 대상 500개, 경기 지역 노인 관련 시설의 신청을 받아 500개, 총 1000개를 배포한다. 일반 경기도민의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30일(월) 부터 9월 3일(금)까지 5일간 GGC멤버스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노인관련 시설 모집은 별도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추첨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추첨 결과는 9월 8일(수) 오후 5시 이후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853-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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