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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에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 산성소락(山城小樂)
admin - 2010.04.22
조회 1333

2010 남한산성 숲속음악회 오는 4월 24일부터 진행 

 ■ 주말에 펼쳐지는 숲속 문화예술의 향연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단장 이광희)은 2009년에 이어 남한산성을 찾는 탐방객들이 역사·생태 탐방과 더불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2010 남한산성 숲속음악회 – 산성소락(山城小樂)”을 오는 4월 24일부터 어정쉼터(남한산성 수어장대 옆)에서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품격있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되며 자연 속에서 일상의 휴식을 취하고 문화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금관앙상블 tony brass, 경기 광주필하모닉 목관 앙상블, js 재즈 트리오, 클래식 현악 앙상블 공감, 단국대 기타
동아리 모닥불, 보컬 hush, 클래식 기타 리스트 한남걸 등 총 7팀이 출연하여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고정된 관객석 없이 열리는 『남한산성 숲속 음악회』는 지난 2009년 숲속음악회 진행시 주말에 자연스럽게 참여한 총 1만 여명 이상의 탐방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으로 매회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자연속에서 일상의 휴식을 취하다
연간 280만명 이상이 찾는 남한산성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명소로서 최근 unesco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와 함께 행궁 복원, 공공 디자인 개선사업 등으로 더욱 관심이 고조되면서 늘어나는 탐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남한산성 숲속음악회는 공연장소가 숲속이면서 문화재 주변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연과 예술성이 높은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다” 면서 “7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숲속음악회에 많은 경기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공연개요
○ 사업명 : 남한산성 숲속음악회 – 산성소락(山城小樂)
○ 기 간 : 2010. 4. 24(토)~7.11(일) 정오 12:00~13:20 토·일요일 (총24회 공연)
○ 장 소 : 남한산성 어정쉼터(수어장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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