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기획전 ‘트릭스터가 세상을 만든다’展 전시준비로 인한 백남준아트센터 휴관 공고
admin - 2010.09.06
조회 1438

백남준아트센터 1,2층 전시실 전체에 걸쳐 새롭게 구성되는 전시 ‘트릭스터가 세상을 만든다’展 준비 관계로 2010년 8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휴관합니다. 현재 전시중인 백남준 상설전과 <산으로 간 펭귄>展은 8월 22일까지 전시합니다.

트릭스터란 세계 여러 민족의 신화나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장난꾸러기 또는 어릿광대를 말합니다. 그는 신과 인간 사이에서 속임수를 써서 인간을 돕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문화를 만들어내는 존재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을 세상을 만드는 트릭스터로 조명하여 백남준의 중요한 작품 속에 녹아있는 유머와 관대함 그리고 신화적인 면모까지 파헤쳐 새로운 백남준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런 면모를 공유하는 현대 작가들 또한 이 전시의 일부로 기획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백남준아트센터 휴관일 2010년 8월 23일 – 26일

차기 전시개요
1. 전시제목 : 트릭스터가 세상을 만든다
2. 전시기간 : 2010.8.31-2010.11.21
3. 전시오프닝 초대 : 2010. 8. 31(화요일) 5시
4. 전시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1,2 층

참여작가
백남준, 히만 청(싱가포르), 로니 헤어만과 카틀린 베르미어 (벨기에), 사스키아 홀퀴스트(스웨덴), 크리스티안 얀코브스키(독일), 레이 존슨(미국), 주재환(한국), 김범(한국), 키상 램다크(스위스/티베트), 지아니 모티(이탈리아), 아멧 오구(터키), 림 차이 추엔(싱가포르), 조지 마키우나스(미국).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