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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전국 최초 문화재 표준 안내 해설서 만든다
admin - 2011.03.17
조회 1955

남한산성 행궁 복원 사진

 

▶ 세계유산 우선 추진 대상 남한산성, 표준 안내 해설서 제작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지역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남한산성 문화유산 관련 통합지식을 습득하도록 하여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히고 문화재 스토리 자원 관리, 세계유산 추진 대상으로서의 이미지를 개선코자 전국 최초로 문화유산 표준안내 해설서를 제작한다.

▶ 문화재 해설 및 용어의 표준화, 관련 역사자료 강독 등
문화재 표준 안내 해설서는 남한산성의 문화재의 해설, 용어를 표준화 및 체계화하고 관련 문화재 역사자료의 db를 구축하여 방문객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여,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매월 2회 사업단 회의실에 모여 관련 전문가 특강 및 역사자료의 수집, 강독, 정리를 통해 시나리오(매뉴얼) 작성, 사진 및 동영상 등 도움 자료 제작, 방문객의 예상 질문 및 답변(q&a)을 작성할 예정이다. 첫 수업은 남한산성문화관광해설사(17명)와 함께 3월 7일부터 시작되며 11월까지 약 20회에 걸쳐 남한산성의 성곽, 행궁, 수어장대 등의 유형문화재, 세계유산 추진 절차, 군제사(軍制史), 무형유산(유교 의례, 8도 사찰, 천주교 성지, 도당굿), 고문헌 기록 등 관련 주제를 선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책자 발간 및 배포, 차후 영문화 사업으로 확대 예정
이렇게 작성된 내용들은 오는 12월에 표준 안내 해설서 책자를 발간하여 유관 기관 및 관심있는 도민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표준 안내 해설서 작업이 완료되면 2012년부터는 해설 영문화 사업을 진행하여 남한산성을 찾는 외국인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남한산성 알리기에 주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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