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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예술자료실 토요문화사랑방 10월 프로그램
admin - 2005.10.12
조회 5708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작가, 배우, 연출가, 평론가 등을 초청하여, 그들이 그 분야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성공하게 된 과정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청소년에게는 각 장르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진로에 대한 막연함과 궁금증을 해소하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문화예술자료실에서는 단지 진로상담으로서가 아니라, 21세기의 핵심 코드인 “예술”과 “감성”의 코드를 일깨워줄 작은 계기로서 토요문화사랑방을 준비하였습니다. 각각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더 큰 관심과 이해, 친밀감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경기문화예술자료실에 비치된 다양한 자료를 통하여, 언제나 문화예술의 향기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예술가가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한다면, 평론가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예술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일을 합니다. 음악에는 어떤 아름다움과 진리가 담겨 있지만, 음악은 그것을 스스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간격을 평론가들의 분석과 해석을 통해서 메울수 있습니다. 10월 토요문화사랑방에서는 문화평론가이자 시인이며, 인디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와 ebs라디오 “성기완의 세계음악기행” 진행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성기완 선생님을 모시고 가을 아침, 재즈와 록 음악의 선율 속으로 풍덩~ 빠져 봅시다.

 


  성기완은 1967년 서울 강북 변두리에서 태어나 지금도 서울 강북 변두리에 살고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별로 불문학과 상관없이 지낸다. 성기완은 시인이다. 1994년 데뷔하여 <쇼핑갔다 오십니까?>, <유리 이야기> 이렇게 두 권의 시집을 냈다. 성기완은 또 음악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데, 이 밴드는 2005년 현재 정규앨범으로 3집까지 낸 중견(?) 인디 밴드. 밴드활동 말고도 ‘라디오푸릇(radiofruit)’이라는 전자음악 유닛을 꾸리고 있다. 성기완은 음악에 관한 잡글을 여기 저기 쓰는 대중음악 평론가이기도 하다. 하여튼 성기완은 음악을 사랑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30대 후반의 아저씨다.

 

 

■ 대상 및 인원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학부모, 일반인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 방법 및 문의 직접 방문 및 전화, 이메일로 신청 가능 · 전화 : 031-231-7281 · 이메일 : library@ggcf.or.kr ■ 교통편

· 수원역 : 82, 82-1, 83, 83-1, 92, 2-1, 13-1 · 장안문·팔달문 : 82, 82-1 · 하차 정류장 : 동수원 뉴코아아울렛 뒤편, 매탄주공 4,5단지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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