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백남준페스티벌’ 개최
admin - 2008.10.01
조회 7646

전시 타이틀 : now jump!
기간 : 2008년 10월 8일 -2009년 2월 5일 (4개월)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지앤 아트 스페이스, 신갈고등학교 체육관
주최 : 경기도, 용인시, 경기문화재단
주관 : 백남준아트센터
후원 : kbs, 중앙일보, 삼성전자, 네이버, 크리오코리아, 미국대사관, 프랑스대사관,
         스페인대사관, 스위스대사관, 이탈리아대사관, 독일대사관, 플랜더스 지역정보

공식홈페이지 : www.njpartcenter.kr
공식블로그 : blog.naver.com/njpartcenter
공식카페 : cafe.naver.com/njpf

 

now jump
백남준페스티벌의 타이틀인 ‘now jump!”는 이솝 우화의 한 구절, “여기가 로도스섬이다, 지금 뛰어라!”(hic rhodus, hic saltus!)에서 차용한 제목으로 관념이 아니라 실행과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이 제목은 백남준아트센터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예술적 실천을 수행하고자 하며 ‘백남준페스티벌’을 통해 백남준과 백남준을 넘어서는 미래의 예술로 도약하고자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백남준페스티벌’은 백남준의 작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를 통해 어떻게 백남준의, 백남준에 관련된 창조적이고 전복적인 에너지를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페스티벌은 ‘스테이션’이라는 개념하에 다섯 가지 항목으로 꾸려질 것인데, ‘스테이션(정거장)’은 기차나 버스가 멈추고 떠나는 장소인 동시에 방송국, 연구기관, 스튜디오, 지역의 본부, 거주지, 사회적 지위 등등을 의미한다. 이 다섯 가지 스테이션은 각각 전시, 퍼포먼스, 담론 생산의 플랫폼, 백남준 예술상으로 구성된다.


station 1
백남준 및 그와 친분을 맺었던 친구들과 동료, 그리고 그와 연관 있는 여타 예술가들에 관한 기록과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 전시는 백남준을 비롯하여 조지 브레히트, 앨런 카프로 등 플럭서스 멤버들, 요셉 보이스와 존 케이지 등의 작품 및 그들의 관계에 대한 기록과 시대적 배경에 대한 스케치를 담아낸다.

station 2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무후무한 전위적 퍼포먼스를 펼쳤던 백남준의 행위예술 이후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의 퍼포먼스를 조망한다. 전시형태로 놓이는 퍼포먼스들은 시각예술과 공연의 미묘한 경계를 제시한다. 로메오 카스텔루치의 <천국>을 비롯하여 페스티벌에 소개될 약 20여 개의 퍼포먼스 공연들은 각각 하나의 작품으로 무대를 떠나 전시 공간에 놓인다.

station 3
다양한 르 다양한 맥락의 작품들이 어우러지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한다. 인간의 삶과 자연 및 기술에서의 시간과 공간의 문제를 다루면서 백남준으로부터 시작한 여행의 여정을 그려내며, 미래로 가는 징검다리를 놓는다. 이 전시에는 생태도시 건축 설계에 평생을 바쳐온 파올로 솔레리의 프로젝트 스케치 및 조형물이 전시되며 그와 더불어 한국 건축가 조민석의 프로젝트, 빅 판 더르 폴과 헤르빅 바이저 등 해외 작가들과 잭슨 홍, 사사 등 국내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공존하며 도시와 자연, 그리고 인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드러낸다.

station 4
스테이션 4는 예술의 사회적 공명을 꾀하기 위한 담론의 세계이다. 백남준 예술과 이후 예술의 파장이 가져온 맥락의 변화, 새로운 지형, 그리고 미지와 여백을 생각하는 세계이다. 주로 워크숍, 국제 심포지움, 저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하나하나는 백남준아트센터가 나아갈 방향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station 5
사운드(음악)와 퍼포먼스를 결합시킨 포괄적인 미디어 아트의 영역에서, 주목할 만한 창조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예술가 개인 혹은 그룹을 발굴하여 2009년 백남준 아트센터 예술상을 수여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관람시간
+ 매일 : 오전 10 ~오후 10시
  (월 1회 휴관 : 마지막 주 월요일)
+ 입장시간 : 관람종료 1시간 30분전 까지

관 람 료
+ 일반 : 7,000 원 (단체 5,000원)
+ 중고등학생 : 5,000 원 (단체 3,000원)
+ 초등학생 : 3,000 원 (단체 2,000원)
* 일반은 대학생을 포함하여 19세 이상 성인을 의미합니다. 단체는 20명부터입니다.
 

오시는 길
수원ic옆 신갈오거리에서 민속촌방향 도보로 10분거리 경기도 박물관 옆.
신갈 고등학교 정문 맞은편

서울 기준
신갈오거리(신갈파출소) 하차(백남준아트센터까지 도보로 3분거리)
– 강남(양재경유) : 5001, 5003(좌석버스 : 강남역 3번출구)
– 잠실 : 5600 (직행좌석)
– 광화문, 종로, 중앙시네마, 서울역 앞 : 5000, 5005 (직행좌석)

경기도박물관 앞 하차
– 강남(양재경유) : 1560, 5001-1 (좌석버스: 강남역 6번출구)
– 잠실 : 1116 (일반버스: 잠실역 6번출구)
– 여의도(사당경유) : 7007-1 (좌석버스)
– 광화문(분당경유) : 5500-1 (좌석버스)
– 논현역 : 9404

분당 기준
경기도박물관 앞 하차
– 미금역 : 5500-1 (좌석버스), 7007-1 (좌석버스), 1116 (시내버스), 30 (마을버스)

루터신학대 앞 하차(백남준아트센터까지 도보로 7분거리)
– 푸른마을-이마트-하얀마을 : 9404
– 미금역 : 116-1

신갈 초등학교앞 하차(백남준 아트센터까지 도보로 10분 거리)
– 오리역 :116-3

영통 27-1번 신갈파출소 하차

자가용 이용
–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신갈-안산간 고속도로를 통해서 수원(신갈)톨게이트 도착 → 우회전 → 신갈오거리 → 우회전(한국민속촌방향) → 1.5km
– 서울-오산간 국도, 수원용인간 국도 → 신갈오거리 → 한국민속촌 방향으로 1.5km
– 분당 → 신갈방면 → 신갈오거리 → 한국민속촌 방향으로 1.5km

예약필수
퍼포먼스 프로그램 중 일부 공연은 관람객 수가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입장 예약을 권장합니다. 공연 스케줄을 보시면 예약이 필요한 공연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예약 하시거나,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예약 번호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예약의 경우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도착하셔서 예약번호를 받아가지 않으실 경우 예약이 취소됩니다. 예약 필수인 공연도 추가 관람료는 없습니다. 원하는 공연 제목과 날짜, 시간과 함께 보내시는 분의 성함과 연락처를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예약 관련 정보는 추후에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예약문의 : reservation@njpartcenter.kr

주차안내
주차 : 무료
백남준아트센터 상설 주차장 63대 뮤지엄파크 임시주차장 107 대
미술관내 주차시설이 협소하여 미술품 운반 및 업무용 차량 이외의 일반 관람 차량은 주차가 어려우니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공지사항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