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문화재단은 4월 9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11시에 용인시 어머니들이 가장 알고자하는 육아 및 교육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가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4월 9일 서천석 박사의 강의를 필두로 16일에 최정금 교수, 23일에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 30일에 윤태익 박사의 강의가 있고, 5월 7일에 최성애 박사, 5월 14일에 허태근 교수, 5월 21일 김성묵 이사, 5월 28일 손시님 교수의 강의는 용인문화재단 포은 아트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국내에 유명한 강사들이 총 출동하여 육아 및 교육에 대한 어머니들의 궁금증을 시원히 해결해 줄 것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부모교육 시리즈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시원히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 및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향후 많은 어머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이다.어머니 교육 2탄인 ‘행복수업’은 어머니들이 꼭 알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교육이 될 것이고, 향후 3탄에서는 깊이 있는 새로운 교육을 준비 중이다.

‘행복수업’은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용인시민들에게 참여 우선권을 제공하나, 자리가 여유가 있을 때에는 타시도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kycho1996@ggcf.or.kr로 하면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참여 인원은 200명이다. 신청서에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및 자녀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기록해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