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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오는 13일 ‘굿모닝경기사진축제 2016 – 천의 별빛, 하나의 마음’ 야외 사진전 개최
admin - 2016.10.06
조회 1415

경기문화재단, 오는 13일 ‘굿모닝경기사진축제 2016 – 천의 별빛, 하나의 마음’ 야외 사진전 개최

– ‘우리시대의 유산, 보물 찾기’를 주제로 경기도 자연·문화·역사를 담은 공모·전시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 설원기)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굿모닝경기 사진축제 2016 – 천의 별빛, 하나의 마음’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천의 별빛, 하나의 마음’에는 1,20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보자는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또 빛의 예술인 사진을 통해 빛의 중요성과 근원을 우주적으로 상상해보자는 취지가 반영됐다.

재단은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일반인 및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일반인이 참가한 ‘우리시대의 유산 보물찾기’에서는 경기도의 자연·문화·역사 관련 사진을 공모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이미지, 기억될만한 최고의 순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 화합하는 사회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선별했다. 입상작 총 70여점은 굿모닝 하우스 야외 정원에서 ‘사진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된다.

굿모닝 경기도상(대상)은 ‘수원 화성의 여유’를 찍은 신성호씨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됐다. 신성호씨는 작품 설명에서 “역사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지닌 수원 화성에서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풍경”이라고 이야기 했다. 굿모닝 하우스상(금상)은 신정숙씨의 ‘소금만들기 풍경’과 이종익씨의 ‘남양주 물의 정원’에 돌아갔다.

작가 공모전인 ‘해방된 기억’에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진작가들이 바라본 경기도의 이미지를 다뤘다. 굿모닝하우스 산책길에서 열리는 ‘경기도 대표작가 10인 특별전’을 통해 작가가 바라본 경기도의 개발, 환경, 도시, 문화, 일상 등을 사진으로 전달한다.

이번 공모전 심사 위원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학교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재 그리고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선정된 일반인 작품 70점은 하남문화재단과 연계한 ‘찾아가는 전시회’ 형태로 하남문화재단 내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4일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굿모닝 하우스를 피사체로 한 ‘청소년 촬영 대회’가 열린다. 아울러 박형근 사진작가 등 전문가를 초빙한 ‘디지털 촬영기법’ 및 ‘아날로그 현상 방법’ 강연도 펼쳐진다.

한편,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작품은 ‘기억 창고’를 테마로 굿모닝하우스 내에서 전시된다.

■ 행사 개요 및 심사평, 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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