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과 kt wiz 프로야구단(단장 임종택)은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프로야구 발전 기반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23일 재단 6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및 홍보마케팅 부문을 협력키로 했다. 추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기획 및 추진 ▲문화예술-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협력 ▲공익 목적의 전시, 공연, 축제, 시합 등의 공동후원 및 홍보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사안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설원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체육 분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택 단장은 “야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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