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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 기부캠페인 특별 인문강연 ‘문화살롱 잇다’ 개최 안내
admin - 2017.05.08
조회 1242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 기부캠페인 특별 인문강연 ‘문화살롱 잇다’ 개최 안내

경기문화재단은『문화이음 기부캠페인』으로 특별 인문강연 ‘문화살롱 잇다’를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문화살롱 잇다’는 경기도 각 지역에서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 강연으로 도민들의 문화 참여 및 기부 캠페인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경기도내 도서관과 지역 서점 등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강연을 운영한다.

경기도내 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인문·문학·음악·역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이 운영될 계획이다.

5월에는 매주 수요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일월도서관에서 「시인의 울음」 저자 안희진 단국대학교 교수의 ‘시(詩)로 읽는 중국’ 3부작 강연이 열린다. 10일 ‘문화로 이해하는 중국’, 17일 ‘중국어로 읽는 소리의 시’, 24일 ‘중국의 사상과 오늘의 우리’가 차례대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파주시 가람도서관에서 「더 클래식」 저자 문학수 경향신문 기자의 ‘어느 인문주의자의 클래식 읽기’ 3부작 강연이 진행된다. 11일 ‘모차르트와 베토벤-음악에 담긴 예술가의 삶’, 18일 ‘슈베르트와 브람스-만개한 낭만의 시대’, 25일 ‘말러, 드뷔시, 스트라빈스키-20세기의 문을 열다’가 운영된다.

다음달(6월)에는 매주 금요일에는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문학수 기자의 클래식 3부작 강연이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기부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인문살롱 잇다>는 올해 11월까지 총 15회 강연을 예정하고 있다. 문학·역사·과학·수학·음악 등 다양한 분야 인문 콘텐츠를 강연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 ▲한양문고 ▲대동문고 ▲경기서적 ▲경인문고 등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문살롱 잇다’는 별도의 참가비가 없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금캠페인에 자율적 기부 참여시 기념품이 제공된다. 각 강연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해당 지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도내 인문강연 프로그램 활성화로 생활 속 인문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예술 기부의 선순환을 직접 체험하고 기부 참여가 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문화이음』은 창작지원, 예술교육, 문화복지, 보존 및 연구 등의 프로젝트에 문화예술 기부금품을 활용하여 지원한다.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해 기부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다양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통해 기부문화 참여와 현장모금 캠페인을 지속할 방침이다.

■별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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