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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G뮤지엄 페스티벌》 행사 개최
admin - 2017.11.13
조회 1118
경기문화재단, 《G뮤지엄 페스티벌》 행사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G뮤지엄파크 일대(경기도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G뮤지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G뮤지엄 페스티벌’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기획됐다.

❍ 재단은 G뮤지엄파크 활성화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뮤지엄 페스티벌, 뮤지엄 나잇, 뮤지엄 락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사업이 불연속적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이 점을 보완하고 G뮤지엄파크 인지도를 강조하기 위해‘G뮤지엄 페스티벌’ 명칭을 확정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 문예진흥팀에서 지원하는‘미디어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선추진되는 상황에서 콘텐츠가 중복이 되고, 관람객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도록 페스티벌을 준비한다. 또 11월 미디어페스티벌과 연속적인 프로그램 추진으로 G뮤지엄파크의 가을 축제 행사로 집중적으로 활성화하고자 한다.

❍ G뮤지엄파크의 3개 기관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도박:사물놀이,어박:인형극, 백남준: 퍼포먼스) 질 좋은 예술 공연과 참여를 중심으로 뮤지엄들이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닌 문화 예술 공연 체험의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주요 공연은 경기도도박물관 야외 폭포 앞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문예진흥지원단체인 ‘예술무대 산’에서 ‘견우와 직녀’ 무용음악극을 공연한다. 대형 7미터 높이의 옥황상제가 절대 권력을 상징하고, 자유를 찾는 견우와 직녀의 모습을 현대적 장르로 재해석한 종합예술극이다. ‘견우와 직녀’공연 전후로 웃음꽃이 입가에 피는 다원예술인 ‘웃음마블링’이 비누 방울쇼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야외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박물관 앞에서는‘상상발전소’의 ‘전구인간’, 경기도박물관 야외중정에서는 ‘마법과 인형극단’의 마리오네트 ‘줄인형 콘서트’및 ‘방타 타악기 앙상블’의 ‘리듬카페’도 함께 공연된다.

체험 프로그램 3종도 운영된다. 메인 공연과 연결되는 까마귀·까치 만들기 체험, 악당을 물리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는 분필 아트 그리기, 폭주족들처럼 전동 카트 체험이 1일 3회가 진행된다.

뮤지엄 건물 내부에서도 공연이 펼쳐진다. 도박물관에서는 사물놀이‘신명노름’이 공연된다. 어린이박물관에서는 가족여행자들에게 동물 보호에 대한 내용을 알릴 수 있는 인형극‘아기코끼리의 소원’이 펼쳐진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전구인간’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무용음악극, 인형극, 퍼포먼스, 타악기연주, 사물놀이, 다원예술 등 다양한 공연 단체는 총 7단체로 각 30분씩 공연한다. 총 10종의 프로그램(3종의 체험프로그램 포함)으로 총 34회 진행진다.

경기문화재단 담당자는“G뮤지움 페스티벌은 뮤지엄이 이미 전시와 교육을 넘어서 공연 페스티벌 및 체험 행사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의 공간이며 관람객들이 연령을 초월해서 예술적인 상상력을 일깨우고, 즐길 수 있는 도내 대표 페스티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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