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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표현하는 경기옛길 탐방
admin - 2017.11.14
조회 865
사진으로 표현하는 경기옛길 탐방 참가자 모집 – 초겨울 옛길 걸으며 사진 속에 풍경 담아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용인시 등 13개 시·군(파주시, 고양시, 이천시, 성남시, 과천시, 안양시, 의왕시, 수원시, 안성시, 오산시, 화성시, 평택시)이 함께 운영하는 경기옛길에서 오는 12월 1일(금) 예술탐방 ‘사진으로 표현하는 옛길’ 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훈 사진작가와 함께 영남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연꽃과 한가로운 마을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내동마을, 문수산이 품고 있는 법륜사를 걸어보며 용인시의 자연경치를 느껴볼 수 있다.
참가자는 오전 9시 분당선 기흥역 5번 출구에서 집합해 ▲용인 농촌테마파크로 이동한 후 전문 강사의 사진촬영이론에 대해 배운다. 오후에는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내동연꽃마을 ▲법륜사 등 영남길 6구간을 도보하며 직접 촬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사진을 인화하여 가져갈 수 있다.
한편 경기옛길은 2017년 총 8회에 걸쳐 역사‧민속‧산성 등의 테마탐방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고, 이번 예술탐방을 끝으로 2017년 탐방을 마무리한다. 그간의 탐방이 역사해설가와 함께 도보하는 것이었다면 이번 탐방은 사진작가와 함께 도보하며 직접 옛길의 아름다움을 촬영해본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탐방은 2017년을 마무리하는 탐방이고, 도보와 사진촬영이 결합되었다는 면에서 다른 테마탐방과 차별화 된다”면서 “도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하는 복합문화탐방로로서 경기옛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ggoldroad.ggcf.or.kr)와 유선전화(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031-231-8575)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되어 있는 6대로(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흥로 · 평해로)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모아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현재 삼남길(총 100km/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 의주길(총 56.5km/고양시~파주시) · 영남길(총 116km/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이 조성되어 도보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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