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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천년플랫폼“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 미팅”
admin - 2017.11.23
조회 1356
경기천년플랫폼“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 미팅”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천년플랫폼 2단계인 심화 워크숍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을 오는 11월 30일부터 성남·부천·의정부·고양·군포·수원 등에서 개최한다.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은 오는 2018년 경기정명 천년을 맞아 경기미래비전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워크숍이 진행된다.
경기천년플랫폼은 경기천년 의미를 도민의 삶과 이야기에서 찾고, 경청과 숙의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지난 9월 경기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찾아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캠퍼스투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곳곳의 공원과 축제현장을 누비며 현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개선사항을 듣는 ‘팝업투어’와 31개 시·군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찾아가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천년플랫폼의 첫 번째 단계인 ‘캠퍼스투어’, ‘팝업투어’, ‘찾아가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 및 수렴된 각 지역의 의제들은 두 번째 단계인 권역별 워크숍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에서 통합적 정책 어젠다로 다듬어지게 된다.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은 경기도 전역을 동부·서부·동북부·북서부·중부·남부 등 6개의 권역에서 총 6회 열린다. 각 행사별로 6개 의제를 다루는 6개 테이블이 설치될 계획이다.
권역별로 ‘삶의 질과 문화 향유’,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시민참여 및 사회제도’, ‘환경·생태·먹거리’ 등 공통의제 5개와 1개의 특수 의제를 다룬다.
5개 공통의제는 경기도 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의제다. 권역별 특수 의제는 각 권역별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의제로 ‘농업과 먹거리’, ‘바다’, ‘문화정책’, ‘통일&DMZ’, ‘여성’, ‘청년’ 등이 다뤄진다.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을 통해 숙의된 의제는 오는 12월 17일 도민창의대회를 통해 경기도 천년의 미래비전으로서 발표된다.
경기천년플랫폼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에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경기천년 공식 SNS(facebook.com/gyeonggi1018.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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