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기반으로 창업·창직에 관심있는 사회 초년생에게 쉐어오피스 및 실험 공간 지원
● 6월 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문화예술 기반으로 창업 콘텐츠를 마음껏 실험해보고 싶은 청년(20세 이상 39세 이하)에게 공유 오피스 공간과 디자인, 도색, 목공 등의 실험공간을 지원한다.

옛 서울농생대 캠퍼스를 청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경기상상캠퍼스는 구)서울농생대 농화학관과 농원예학관을 리모델링하여 총 24개의 스튜디오와 목공·뮤직·미디어·디자인·자전거·건조/도색·양조 실험실(Lab), 팹카페(Fab Cafe)를 운영하고 있다.

<라운지멤버십>은 경기상상캠퍼스 내의 오픈오피스 이용과 더불어 목공·뮤직·미디어·디자인·자전거·건조/도색·양조 실험실(Lab), 팹카페(Fab Cafe) 사용 및 샤워실, 주방 및 편의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워크숍, 교육, 컨설팅과 내부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전 공간을 둘러보기를 원하는 청년들은 사전 전화 신청 후 6월 14일(목) 오후2시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공간투어 및 설명회에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또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멤버십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문의 (청년문화 담당 031-296-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