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기북부 청년 문화창업 지원 프로그램 <100UP!> 중간심사 결과 공고
admin - 2016.08.26
조회 3706
2016 경기북부 청년 문화창업 지원 프로그램
<100UP!> 중간심사 결과 공고
<100UP!> 중간심사 결과 공고
2016 경기북부 청년 문화창업 지원 프로그램 <100UP!>의 중간심사 결과 지속지원이 결정된 사업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세부 일정 및 진행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심의결과
번호 | 이름/단체명 | 지원사업명 |
---|---|---|
1 | 유희 | 그지깡깽이들 |
2 | 박용화 | 떠다니는 예술방주 |
3 | M Ø E | 희망을 잃는 101가지 방법 1부 |
4 | 임시은 | 너는 꽃 |
5 | 이강소 | 가평나우 |
6 | 가능동밴드 | 가능동과 함께 하는 버스킹 문화여행 |
7 | 김한결 | 이양 |
8 | 나광호 | 九里市(구리시) 프로젝트 : 저자 이웃을 모으다. |
9 | 유병서 | noise after Noise |
10 | 파주섬 | “파주섬” 책방 |
11 | 美.친.청.춘 지랄연대 | 청년들의 (일상)생활 페미니즘 |
12 | 시그널 | 시그널(시가 있는 그림이야기에서 널 만나다) |
13 | 임승균 | 황금두꺼비 여행사 |
14 | 오세란 | 재즈싱어송라이터 Tina의 감성충전타임 |
15 | 제나탱고 | “탱고-한국을 만나다” |
16 | 가온누리 | ‘NEW’ 판소리를 디자인 하다 |
17 | 손현선 | 아트다이닝 프로그램 “밥 한번 먹자” |
18 | 마용환 | The MArt show |
19 | 하쿠나 마타타 | 하쿠나 마타타 찾아가는 인형극 |
20 | 유지희 | 모든 것이 허술하게 |
21 | 이야기 원정대 |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 |
22 | 프로젝트‘공감’ | 방관자 |
23 | 이희향 | 어텀서클 in JAPAN |
안내사항
– 지원이 결정되신 개인/단체 가운데 아직 교부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신청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교부신청을 마치신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교부가 진행됩니다.
– 지원금 교부 일정: 2016.8.29.~
– 선정되신 개인/단체 중 차후에라도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 결격 사유가 확인될 경우, 해당사업은 지원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개인/단체의 사유로 선정 후 1개월 내 지원사업을 포기할 경우 사업포기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며, 별도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 사업일시, 장소 등이 변경되는 경우 지원금 교부 전·후와 상관없이 그 즉시, 필히 변경신청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각 신청서 양식은 정산서 양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원 결정된 금액에 따른 사업계획을 포함한 교부신청은 공고 후 즉시 가능하며, 별송하는 교부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신 뒤 개인 또는 단체장(대표)의 날인된 원본을 우편(직접가능)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정단체 및 개인은 사업 완료 후 1개월 이내에 사업 정산서를 작성 제출해 주셔야 하며, 지원금 집행은 정산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집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심의평
경기도 북부지역의 광범위한 분야에 문화의 씨앗을 직파하듯 이번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는데, 이미 절반의 기간이 지나가서 그 씨앗이 움터서 잘 자라는지 그리고 지역과 사람들과 예술가 본인과의 관계에서 올굵은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중간점검을 하는 과정으로 본 심의가 마련된 것입니다. 올해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으로서 폭염이 지배하는 시절이 길어서 이 사업을 임하는 예술가들의 고충과 애로가 많았다는 것을 중간 보고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과의 스킨쉽을 통해 실험적인 시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좌절과 절망을 겪는 사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 환경의 어려움과 관계의 예술을 진행하는 과정상의 굴곡은 이번 사업에 임하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시행착오와 그로부터 새로운 생장점을 찾는 여정이라고 봅니다.이런 상황을 십분 감안하여 남은 후반기의 사업 진행을 잘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또한 몇몇 사업의 경우, 실제 현장에 나아가서 직접 참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이는 이 심의를 떠나서 같은 시대에 처해 동시대의 예술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취해야 할 한 가지 실천 덕목 같습니다. 모쪼록 후반기 일정과 과정을 잘 운영하셔서 이것이 작은 씨앗이 움튼 일종의 나비효과처럼 작용하기를 바라고 내년 새로운 작업에도 좋은 선순환 과정으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심의위원: 김남수(안무평론가), 임종은(독립기획자), 전강희(드라마터그사무국장)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