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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의정부 사무소 개소
admin - 2019.08.22
조회 2665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의정부 사무소 개소
지역문화본부 사진
(8월 28일 문화예술 관련 민·관 비전 공유할 “북부에 문화를 더하다-문화+N” 개소식 진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오는 28일 지역문화교육본부 의정부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합니다.

재단은 앞서 지난 4월 조직개편을 통해 경기북부 특화 문화정책을 주도할 지역문화교육본부를 의정부에 확대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해왔습니다.
신설 본부에는 지역문화팀, 정책사업팀, 예술교육팀 등 3개팀 28명의 직원이 배치되었습니다. 지난달 15일에는 신임 송창진 본부장이 부임하여, 다양한 북부 문화 사업들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교육본부에서는 경기도 전역을 거점으로 한 에코뮤지엄 프로젝트, 공공예술 프로젝트, 경기북부 특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DMZ를 국제적으로 명소화(브랜드화)하기 위한 물밑 작업도 꾸준히 추진 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DMZ 프로젝트가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31개 시·군의 지역문화 네트워크·인프라를 활용한 경기 컬쳐로드 사업 등 광역-기초 교류협력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형 문화예술교육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개발 사업과 시민예술학교 운영 등 문화예술교육 사업들도 추진중입니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예술교육팀 소속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함께 신규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쉽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송창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은 “올해는 우리 본부의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과 소통하며 활동기반을 다지는데 집중 하겠다”며 “다양한 사업들이 구체화·고도화되어 북부 특유의 문화예술을 꽃피울 2020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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