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7.19)에 따라 7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은 7월 22일(수)부터, 전곡선사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7월 24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관람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 리뉴얼로 휴관 중인 경기도박물관은 8월 4일(화)부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9월 중 별도의 계획에 따라 운영됩니다. 경기상상캠퍼스와 경기창작센터,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옥 역시 7월 22일(수) 이후부터 대관 등 일부 이용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경기문화재단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은 온라인 사전 예약과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운영 재개에 따른 기관 자체 방역을 더욱 철저히 추진하고 소속 기관별로 단위 시간당 혹은 회차당 관람 인원을 제한하며 이용자를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전시실 내에도 면적당 적정 관람 인원이 유지되도록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