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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2019년 신소장품 소개
admin - 2020.09.07
조회 331
경기도미술관 2019년 신소장품 소개
▶ 9월부터 매주 2작품씩 8주 동안 신소장품 중 16작품을 도민에게 소개
▶ 국내 국공립미술관 최초로 구입한 퍼포먼스 작품부터 소개
□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2019년에 28점의 신소장품을 구입한 바 있다.

□ 경기도미술관은 신소장품 구입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사의 연대기적 흐름을 보완하였고, 또 동시대 현대미술 작가들의 주요 대표작품을 구입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미술관의 기획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함으로써 도립미술관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경기도미술관은 9월과 10월, SNS를 통해 신소장품의 일부를 도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 신소장품 중 가장 특이할 만한 것은 국내 국공립미술관 최초로 퍼포먼스 분야의 작품을 구입했다는 점이다. 1970년~80년대의 개념적인 행위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 주었던 성능경, 홍명섭 작가의 작품인데, 그들의 <신문읽기>, <de-veloping; the wall>는 한국현대미술사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어서 미술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그 외에도 최근 국내외 세계적 비엔날레에 참가하거나 주요 미술상에 선정된 작가, 중요 기획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구입되었는데, 이들의 작품을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안미희 관장은, “경기도미술관은 도립미술관으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소장품의 확보로 미술관의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소장품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기획하고, 또한 퍼포먼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수집으로 이 분야의 최고 컬렉션을 구축할 것”이라며, “경기도미술관의 설립취지와 정체성을 반영하는 우수한 컬렉션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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