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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별곡》 참여작가 온라인 좌담회 ‘현대민화의 창작 방향’ 주제로 개최
admin - 2020.09.08
조회 390
《경기별곡》 참여작가 온라인 좌담회
‘현대민화의 창작 방향’ 주제로 개최
▶ 재개관 특별전 《경기별곡: 민화, 경기를 노래하다》 출품 작가 34명 중 7명 참여
▶ ‘작가와의 대화’를 대체하는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 진행, 일반인 참관 가능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재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개최하는 《경기별곡: 민화, 경기를 노래하다》의 참여 작가들이 ‘현대민화의 창작 방향’에 대하여 토론하는 온라인 좌담회를 9월 9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4일부터 개막하여 2021년 2월 14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경기도에 사는 민화 작가 30인과 참신한 작품성을 지닌 미디어아트 및 설치 작가 4인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작가들이 보여주는 작품 50여점은 경기도의 인물과 역사, 문화유산 등과 관련된 고전적 주제를 현대적 감성과 기술력으로 전환하여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경기도박물관은 8월 19일부터 잠정휴관에 들어갔으며, 예정되었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우선 8월 19일 오후 2시 정병모 교수(경주대)의 ‘경기 민화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특강이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에는 조은정 교수(고려대)의 ‘민화와 한국 현대미술’을 주제로 한 특강 또한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작가들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수요토크: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9월 9일 2시부터 진행될 “《경기별곡》 참여작가 온라인 좌담회”에는 참여작가 34명 중 7명의 작가(라오미, 박소은, 유순덕, 이경미, 이지숙, 정봉훈, 최서원)가 참석하여 토론한다.
참여 작가들은 첫째, 현대민화(창작민화)가 민화계(미술계)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둘째, 성공적인 현대민화 창작을 위한 주안점. 셋째, 현대민화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하여 밝히며 논하고자 한다.
온라인 좌담회의 토론 좌장은 국내 유일의 민화 관련 학술단체인 한국민화학회의 유미나 회장(원광대 교수)이 맡아 진행하며, 온라인 좌담회의 내용은 민화 전문 잡지인 월간 《민화》에 실릴 예정이다.
온라인 좌담회는 줌(Zoom) 화상회의 방식이며 카메라와 마이크가 구비된 개인용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등 기기를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회의 참가 링크:
https://wku-ac-kr.zoom.us/j/98248890825?pwd=RDlPdjE3bTF0YWRkR3FJS0ZZNS85dz09
(회의 ID: 982 488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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