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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내년 공모지원금 책정
admin - 2002.11.21
조회 3366
경기문화재단(대표 송태호)이 도내 문화예술 활동에 지원하는 내년도 문화예술진흥 공모지원금을 2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 가운데 도민의 일반공모지원금은 15억원, 예술창작 및 전통문화연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모지원금은 5억원이 배정됐다. 재단측은 6일 2003년도 문예진흥지원금 지원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갖고 내년에는 특히 예술창작 활동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또 전통문화연구 분야가 신설돼 9천만원이 지원된다. 각 시군별로는 예술인들의 거주지 이동에 따라 고양, 광주, 양평 등 신도시 지역의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반면 인구밀집 지역인 수원시와 부천, 안양, 오산 등은 지난해보다 지원금 규모가 줄어들었다. 재단이 밝힌 내년도 지원안의 특징은 문화예술 향수층을 두텁게 해 문화수요 창출을 높이는 활동 중심의 지원, 문화예술동호회 활동 지원, 중앙 문예진흥기금과의 중복지원 지양, 기금신청의 휴식년제 실시 등이다. 한편 이번 지원금 대상에는 꽃꽂이·수석·분재 전시 등 취미활동이 주목적인 문화활동은 제외된다. 또 영상영화 등 규모가 크고 상업성이 짙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대한 지원도 포함시키지 않는다. 재단은 문예진흥지원금 지원방안에 대한 설명 및 의견을 수렴해 11일쯤 지원금 접수 공고안을 낼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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