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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실학 현양사업 본격화
admin - 2003.06.12
조회 1789

재단, 실학 현양사업 본격화
 

제2차 경기실학현양추진위원회 개최
경기실학 현양사업 기본계획 심의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위한
    소위원회 구성

경기문화재단의 실학 현양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재단은 지난 10일(화) 제2차 경기실학현양추진위원회(위원장 조순)를 개최하고 2003년 경기실학 현양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실학 현양사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경기실학 현양추진 위원회는 조순 위원장(민족문화추진회 회장)의 주재로 박세일 교수(서울대)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경기도의 ‘실학’ 문헌과 유물의 발굴, 연구성과를 정리하는 기초자료 조사작업 등 5개의 안건을 심의하여 2003년도 경기실학 현양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

추진위원회는 이와 함께 경기도 내의 실학사업이 한시적이거나 이벤트성 사업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실학 현양사업의 마스터플랜이 제시되어야 하며, 실학 현양사업의 핵심에 있는 박물관 건립의 타당성이 검토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소위원회는 개별분야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실학을 역사적 개념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뛰어넘어 대중적 문화자산으로 계발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이며, 실학현양·실학연구·관광전시·박물관 등 4개 분야에 박석무 교수(전남대 초빙교수), 임형택 교수(성균관대 한문교육과), 최홍규 교수(경기대 사학과), 엄서호 교수(용인대 미디어 예술학부 교수), 최종호 교수(중앙대 예술대학원) 등 5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실학 현양사업 분과(박석무 위원장 외 6명)와 박물관 건립 분과(서상우 위원장 외 7명) 등 2개 분과를 구성하여 경기실학 현양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첨부〕

경기실학현양추진위원회 2차회의 개최 결과

1. 일 시 : 03.6.10(화) 10:30∼12:00

2. 장 소 : 경기문화재단 6층 회의실

3. 참석자 : 15명 참석

– 위원장 : 조순 (민족문화추진회 회장)

– 위 원 :

·박세일(서울대 국제지역원 교수) ·박석무(전남대 초빙교수)

·조성을(아주대 사학과 교수) ·임형택(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

·최홍규(경기대 사학과 교수) ·엄서호(경기대 관광학부 교수)

·최종호(명지대 박물관학과 주임교수) ·박영규(용인대 미디어예술학부 교수)

·서상우(국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김용승(한양대 건축학과 교수)

·박은실(추계예대 예술경영대학원 교수) ·노동은(중앙대 국악대학 교수)

·이기수(경기도 문화관광국장) ·윤한택(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한영우 위원은 개인 일정으로 인하여 불참

4. 회의 안건 심의 결과

가. 2003년 경기실학 현양사업추진계획(안) 심의 : 原案 통과

나. 경기실학 현양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통과

소위원회 명칭

명 단

비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소위원회(5명)

박석무, 임형택, 엄서호, 최종호, 최홍규


 

※ 필요시 위원 추가 가능

다. 경기실학현양추진위원회 분과 구성 : 原案 통과

분 과 구 분

분 과 구 성

비고

실학현양사업 분과(7명)

박석무, 박세일, 한영우, 임형택, 최홍규, 노동은, 윤한택

위원장 : 박석무

박물관 건립 분과(8명)

조성을, 엄서호, 최종호, 박영규, 서상우, 김용승, 박은실, 이기수

위원장 : 서상우

 

□ 2003년도 경기실학 현양사업의 기본 계획

○ 경기도의 ‘실학’ 문헌과 유물을 발굴하고 그간의 연구성과를 정리하는 기초자료 조사작업을 진행한다.

○ 중국과 일본의 실학 경향을 탐색하는 국외자료의 조사활동을 병행한다.

○ 실학과 관련된 공연·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청년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실학사업을 계발한다.

○ 실학 현양사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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