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최 프랑크푸르트 국악공연 현지의 뜨거운 호응 받아
‘한-eu 국제학술회의’ 관련행사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려 세계속의 경기도를 독일 교민과 독일인에게 알리는 계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한-eu 국제학술회 관련 행사의 일환으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경기도립국악단의 공연이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6월 24일(화)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도립국악단은 경기도립국악단의 이준호감독이 직접 작곡한 ‘축제’의 연주로 1시간30여분의 공연을 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프랑크푸르트 한인 문화회관 건립기금 마련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공연 이전부터 현지 교민 사회의 관심을 모아 왔다. 거주교민이 무려 7천여 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교민을 위한 독자적인 공간이 없어 불편을 감수해왔던 교민들의 기대는 을 마련치 못해 큰 불편을 겪어왔던 터라 이날 공연에 거는 기대가 컸다.
경기도립국악단은 1996년에 창단되어 국악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는 한편 국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서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한-eu국제학술회의’ 의 행사를 위해 40여명으로 연주단을 특별 편성하었다.
▒ 프로그램 –
축제 작곡 이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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