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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한마당 지원사업 발표
admin - 2003.10.21
조회 1954

 

지역주민 한마당 지원사업 발표


  ▶ 전통적 마을축제, 아파트 축제 등 22개 사업에 총 1억원 지원

  ▶ 지역주민 공동체 의식함양, 주민화합, 지역문화예술 발전 기여 기대

 
경기문화재단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주민 한마당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 결정된 사업은 이천 거북놀이 보존회의 ‘군량리 자체방아 축제’를 비롯한 22개 사업으로 고양, 성남, 의정부 등 경기도내 시·군의 마을축제가 선정되었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터를 문화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이번 지원사업은 그동안 자생적으로 유지돼왔던 공동체 축제를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주민문화행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곶면 가을걷이 한마당'(김포) 등 전통적인 마을축제와 함께, ‘아파트 공동체 가족굿 한마당'(일산) 등의 아파트 축제도 포함되어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군량리 자체방아 축제’의 경우, 이천 거북놀이의 중심지이며 향토문화 테마마을인 이천 군량리에서 가족단위의 관광객과 마을주민이 향토놀이를 함께 즐기는 것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축제로서 눈여겨볼 만한 하며, 힙합댄스를 중심으로 한 ‘스트리트 마스터피스(street masterpiece)’, 동지에 행해지는 ‘양교리 동지축제’, 월드컵을 계기로 생겨난 ‘천천1지구 하나되는 마을축제’ 등도 다양하고 새로운 마을축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박상영 교장(청소년 아카데미), 김영등 대표(라이브클럽연대), 박은실 교수(추계예술경영대학원) 등 3명의 심사위원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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