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문화대학,「문화재관계자 워크숍」개최
▶ 문화재 관련 전문적 지식 습득 및 폭넓은 이해 통해 문화유산의 ▶ 중요성과 소중함 인식할 수 있는 계기
‘우리 시대 문화재의 중요성’을 주제로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남양주 소재 서울종합촬영소 춘사관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각 시·군 문화재 담당자, 향토사 관계자는 물론,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재 담당업무에 필요한 문화재보호법을 포함한 전문적 지식 습득 및 문화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문화유산의 중요성과 소중함에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 상호간 토론, 인적·업무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과 관련하여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고도의 전문성 과 높은 문화적 안목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건무 관장(국립중앙박물관)의 ‘우리시대 문화재의 중요성’을비롯, 하문식 교수(세종대 역사학과), 황평우 소장(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김정동교수(목원대 건축학과) 등이 참여하여 문화재와 관련된 수준높은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이번 워크숍의 참가신청은 기전문화대학
교육기획팀 031)231-8514∼8517번으로 하면 된다.
강의
2 : 개발에 따른 문화재 보존·관리 및 문화재 보호법 강의
3 : 경기도의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사례연구 강의
4 : 경기도와 근대 문화유산 강의
5 : 현장답사 (호평동 선사유적지, 홍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