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북부사무소『함께 나누는 사랑의 예술무대』접수
▶총 20개 문화예술단체에 1억3천만원 지원, 문화소외시설 100곳 방문 공연
3월 20일∼4월 18일까지 30일간 재단 북부사무소에서 접수받는「함께 나누는 사랑의 예술무대」는 20개 참가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는 6월부터 12월까지 문화소외시설에서 총100회(1회에 1백3십만원 지원) 공연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공연 감상을 희망하는 북부지역의 소외시설이나 단체(고아원, 양로원, 장애인시설)는 3월20일∼4월18일까지 북부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선정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기반이 취약한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이에 소요되는 경비는 주최측에서 전액 부담하게되며 참가단체와 문화소외 단체간의 자매결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연장르는 ▲합창·기악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부분 ▲한국무용·발레를 중심으로 하는 무용부분 ▲사물놀이·기악·민요를 중심으로 하는 국악부분 등이며 2004년도에 재단, 경기도 그리고 문예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동일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북부사무소 031)853-450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