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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파주 하제마을 등 『문화예술창작촌』지원결정!!
admin - 2005.05.26
조회 1627

재단, 파주 하제마을 등

『문화예술창작촌』지원결정!!

 

 ▶  총 20개 사업 접수, 6개 지역 9개 사업에 총7천4백만원 지원 결정!!

  경기북부지역 소재 지원 사업 50% 이상 차지!!

  국제레지던시, 생태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활성화 프로젝트 결정!!

 

 경기문화재단은 25일(수) 2005년『문화예술인창작촌활성화지원사업』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되는『문화예술인창작촌활성화지원사업』은 폐교, 폐공장, 창고, 농장 등을 개조한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조성된 문화예술인 창작촌을 활성화하여 지역의 문화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다.

 올해는 중국과 독일의 ‘예술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자가 방문하여, 경기도지역의 작가들과 공동으로 워크샵을 진행하는 파주 하제 마을의 <레지던시프로그램> 등 총 6개 지역의 9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총 7천4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공모신청은 ▲문화예술 창작 인턴쉽 프로그램 ▲지역기반 생활밀접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예술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스튜디오 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받았다.

 최종 접수 결과 신청사업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하였으며 경기북부지역 소재 지원 사업이 50% 이상 차지했다.

 그리고 심사는 지난해 시행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최근의 문화예술정책의 흐름 등을 반영했으며 심의위원회는 문화예술정책, 행정, 그리고 지역문화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재단은 이번 공모지원사업의 요강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창작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포럼’을 개최하여 전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이번 지원사업에 반영하였다.

 한편 심사에 참여한 하계훈(단국대, 49)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 지역 창작촌의 미래상을 밝게 해 준다”고 평했다.

 문의 :  031)231-7232

 첨부 : 심의결과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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