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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살아 숨쉬는 곳, 평화누리를 산책하다!!
admin - 2005.08.09
조회 1262

평화가 살아 숨쉬는 곳,

평화누리를 산책하다!!

 

  ▶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세계평화축전 프로그램 안내!!

  생명촛불 파빌리온 주간 공연, 카페’안녕’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인류의 얼굴을 담은 사진전, 평화를 테마로 해서 만들어진 다양한 시각의 중ㆍ단편 영상, 매일 밤 다른 음악회가 열리는 ‘음악의 언덕’이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 세계평화축전이 열리고 있는 평화누리에 가면 평화에 대한 단상을 떠올리며 마음 또한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세계평화축전 프로그램을 일별해 본다.

 파빌리온 특설무대에서는 세 날 모두 ‘생명촛불 파빌리온 주간’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생명촛불 파빌리온’은 일정액으로 촛불을 밝히고 그 기부금은 유니세프로 전달하여 세계의 아이들을 돕는 데 쓰도록 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부 받은 촛불은 아름다운 조형물이 설치된 50m 가량 길이의 야외 구조물에 세워진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구촌의 아이들을 위해 밝힌 촛불들이 가득한 파빌리온의 모습은 평화를 향한 사람들의 염원을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으로 거듭난다.

 ‘생명촛불 파빌리온 주간’은 생명촛불 파빌리온에 더 많은 촛불을 밝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주간으로, ‘생명촛불 파빌리온’정신에 동참하는 아나운서, 영화배우, 전문 방송인이 진행을 맡고 각계각층의 초청 인사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더불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8일 저녁 8시 파빌리온 특설무대에서는 아나운서 임경진의 사회로, 게스트와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9일 저녁에는 왕종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농구스타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10일에는 아나운서 원종배가 진행을 맡고 탈북 작가 최진이 씨가 출연해 통일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한다. 파빌리온 주간 무대는 아름다운 실내악 연주와 더불어 활기를 띠고, 기부를 권하며 진행자와 게스트가 나누는 대화는 무대를 더욱 훈훈하게 한다.

  9일 저녁에는 비하우스 첼로 앙상블, 아울로스 목관 5중주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고 10일에는 피아노ㆍ첼로ㆍ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아르스 노바 앙상블과 성악단 행복나눔드림 앙상블의 공연이 함께한다.

  9일 저녁 9시에는 카페 ‘안녕’에서 분위기 있는 탱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2인조 탱고 밴드 ‘오리엔탱고’의 공연이 수상 카페 ‘안녕’에서 있을 예정이다. 카페 ‘안녕’은 관객과 연주자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객은 연주자의 바로 곁에서 생생한 음향을 들을 수 있다.

  평화누리를 산책하면 날마다 색다른 공연과 연주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평화에 대한 단상을 떠올릴 수 있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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