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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기전문화예술』 9·10월호 발행!
admin - 2005.09.02
조회 1695

재단, 『기전문화예술』 9·10월호 발행!

  ▶연간특집⑤ _ “축제 없는 축제가 나를 바꾼다”
   – ‘문화적 생동’과 ‘전복(顚覆)’으로서의 작은 축제들과 지역 축제 현장 집중 조명

 ▶’경기문학지리’의 가능성을 묻는 두 번째 기획 ‘시인 박팔양’
   – 동탄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시인 박팔양의 기억 : <경기문학지리>

 ▶’미술은행’은 신진작가 창작 진흥과 미술시장 활성화의 처방전?
   – 다시, 미술은행의 목적과 운영원칙을 묻는다 : <문화초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축제 없는 축제가 나를 바꾼다”라는 특집 주제를 선정하여『기전문화예술』 9·10월호(통권 제39호)를 발행했다.

격월간 문화예술 교양지『기전문화예술』은 2005년 연간기획 주제로 “경기 문화예술의 성장동력을 찾아라!”를 설정하고, 그 다섯 번째 기획으로 “축제 없는 축제가 나를 바꾼다”라는 제하로 특집기획을 집중 편성했다.

이번 특집기획은 우리 삶의 문화적 생동으로 작동하고 있는 ‘축제’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역동적 주체들이 만들어가는 국내의 ‘작은 축제들’에 주목하였다.

이번 호는 이러한 기본 관점 아래 축제의 내부동력이 가진 ‘문화 생성’의 의미로서 ‘전복’의 의미, 즉 “기존 질서로부터의 탈주”, “억압된 욕망의 문화적 발현”에 대한 개념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네 삶의 주변에서 자생적·자발적으로 치러지면서 축제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마을축제’를 살펴본 점을 주목할 수 있다. 우선, 성(性) 소수자들이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 일반인에게 ‘중요한 성찰거리’를 던져준 <퀴어 문화 축제>, 한국사회에 만연된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평등한 교류’를 실천적으로 꿈꾸었던 <2005 이주노동자의 아리랑>을 작은 축제의 큰 모범적 사례로 살펴보았다.

<특집화보>에서는 ‘생명’의 역동성이 제거된 축제의 모습을 들여다보았다. ‘미스코리아’, ‘연어축제’ 등을 통해 축제 아닌 축제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을 ‘기억’하고자 했다.( 주요내용 별첨자료 참고)  

이밖에도 경기문학지리, 문화초점, 북한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볼거리와 화제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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