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세계평화축전, 폐막행사 열려!!
admin - 2005.09.09
조회 1486

세계평화축전, 폐막행사 열려!! 

 9월 11일(일) 저녁 7시, 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 브라스 빅 밴드 공연, 평축 영상물, 불꽃놀이 등 볼거리 제공!!

 ▶ 백낙청교수의 ‘도라산평화강연회’, ‘평화통일기원 나무심기’ 등 펼쳐져!!

 

광복 60주년과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세계평화축전(대회장 : 손학규)이 9월 11일(일) 활기찬 폐막행사를 끝으로 42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이번 폐막행사는 음악의 언덕 공연장에서 ‘브라스 빅밴드 / 크누아 윈드 앙상블(지휘자:서현석)’의 흥겹고 경쾌한 연주와 ‘세계평화축전 하일라이트’, 영상물이 3만여 명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42일간의 평화축전의 여정을 담은 영상물 중 ▲세계 각 국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연주회 ▲대학생 dmz 평화대장정 ▲한국·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학생들의 토론회 등의 영상이 음악의 언덕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꿈처럼 다시 소개되었다.

 이날 손학규 대회장은 폐막사에서 “이곳 평화누리를 전 세계인의 발길이 평화와 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평화의 성지로 만들어 가자” 고 호소했다.

 저녁 9시부터는 세계적인 불꽃놀이 예술가 피에르 알랭 위베르의 화려한 평화예술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밤 평화누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오랜 기억에 남을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열린 마지막 제4회『도라산 평화강연회』에서 연사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8. 15남북경축위원장)는 “6.15 시대의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음악의 언덕 뒤편 평화누리에서는 많은 실향민과 각계 각층의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평화통일기원 나무심기』행사가 열려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축전은 임진각 평화누리와 세계 유일의 분단현장인 dmz일대에서 펼쳐졌고 영국을 비롯한 17개국의 평화단체와 국내 75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유니세프, 유진벨 재단과 함께 세계 및 북한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는 모금행사도 펼쳐졌다.

 앞으로 이 곳 평화누리는 일상의 피곤함을 풀 수 있는 공간, 평안함을 느끼고 갈 수 있는 공간, 평화의 요람으로 확고하게 정착되어 갈 것이다.

 

 문의 : 031-231-7242

 첨부 : 폐막 행사 안내

  

평화축전 폐막행사

 

     평화통일기원 나무심기 행사

           일자 : 9월 11일(일) 10:30~12:30

           장소 :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내용 : 사물놀이 공연, 기념행사, 나무심기

      

    제4회 도라산 강연회

           일시 : 9월 11일(일) 14:00~16:00

           장소 : 도라산역

           강연 :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창작과 비평사 편집인

           주제 : 6.15시대의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사회 :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 협의회 사무총장

      

     폐막공연

           일시 : 9월 11일(일) 19:00~21:00

           장소 : 음악의 언덕 공연장

           공연 : 브라스 빅밴드 / 크누아 윈드 앙상블(지휘자:서현석)

           행사 : 손학규 대회장 인사말씀, 도의회의장 격려말씀

                     다시 보는 세계평화축전 동영상 상영 6분

      불꽃놀이

           일시 : 9월 11일(일) 21:00~21:30

           장소 : 음악의 언덕 공연장 일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