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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실학총서 3, 4권 발간!!
admin - 2005.09.14
조회 1490

재단, 실학총서 3, 4권 발간!!

 『燕行의 사회사』, 연행의 의미를 본격적으로 분석한 종합연구서!!

  『에도시대의 실학과 문화』, 일본실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최초의 일본실학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 송태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학총서 시리즈, 제3권『燕行의 사회사』와 제4권『에도시대의 실학과 문화』를 연이어 출간하였다.

 재단은 실학연구의 영역을 문화·예술분야로 넓히고 한·중·일 삼국의 공통된 사상조류로서 실학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2004년부터 실학총서시리즈를 발행했었다.

 이번에 발행한『燕行의 사회사』는 연행록 연구가 문학과 역사분야에서 기초적인 수준의 연구성과를 낳고 있는 시점에서 연행의 의미를 본격적으로 분석한 종합연구서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조선후기 실학자들의 고대 영토의식을 비롯하여 중국 측 인사들과의 교류활동, 왕래 여정 중의 연회모습, 서학의 수용과정, 등을 다양하게 분석하여 연행의 구체적인 양상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최초의 일본 실학서인『에도시대의 실학과 문화』는 에도 시대 고학으로 대표되는 일본실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또한 에도시대에 일본이 조선으로부터 성리학을 수용한 과정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상적인 노력들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작년에 제1권『실학과 문화예술』과 제2권『한국실학과 동아시아 세계』를 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실학 총서시리즈를 통해 실학을 생활 속의 실천철학으로 재창조해 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다.

문의 : 031) 231-7255

첨부 : 책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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