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재단, <기전문화예술> 7·8월호 발행!!
admin - 2006.06.30
조회 1276

 

재단, <기전문화예술> 7·8월호 발행!!
 

▶ 연간기획④ _ “문화자치는 힘이 세다”

   – 2006 ‘문화사회의 비전을 찾아라’ 캠페인 네 번째 기획

   – 문화자치의 가능성과 비전 제안 … ‘2006년, 문화자치 원년으로 만들자’

▶ 달팽이학교, 안산소년원 등 도내 7개 문화예술교육 단체/기관 심층 설문

   – 당신의 단체/기관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을 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전투적 평화주의’ 학자, 개번 맥코맥 국립호주대 명예교수 인터뷰

   – 세계생명문화포럼 참석, 우리 힘으로 ‘우리 안의 미국’을 극복해야…

 

 경기문화재단은 2006년 연간기획으로 “문화사회의 비전을 찾아라!”를 설정하고, 그 네 번째 테마기획으로 “문화자치는 힘이 세다”를 선정하여 <기전문화예술> 7·8월호(통권 제44호)를 발행했다.

 5·31 이후 민선 4기를 맞은 새로운 지자체 시대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치 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정책을 추진할 때 ‘문화자치’의 비전 수립이 가능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난 10년의 지방자치제 문화정책을 성찰하면서, 이제는 참여와 분권의 문화정책 수립을 바탕으로 문화자치의 비전을 적극 제안하고 실천하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보고, 사회적 모순은 문화를 매개로 문화자치의 관점에서 일상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에 구모룡 교수(한국해양대)와 염신규 팀장(민예총 정책기획팀장)는 사회적 모순의 극복은 문화를 매개로 한 문화자치의 관점에서 풀어야 하며, 2006년을 문화자치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기회라고 제안한다.

또한 고영직 위원(문학평론가, 재단 전문위원)과 조형준 씨(시인·번역가)는 각각 안성의료생활협동조합과 이탈리아 젊은 반(反)미디어운동 그룹인 ‘루터 블리셋’ 사례를 통하여 국내외 문화자치(정치)운동의 실험과 가능성을 진단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아시아와 남북한 ‘평화론’을 역설한 개번 맥코맥 국립호주대 명예교수의 육성을 박성준 기자(시사저널)가 채록했고, <어린이·청소년문화>에서는 재한몽골학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조명하였다.

<문화예술교육>기획에서는 달팽이학교(안성), 안산소년원(안산) 등 지역 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하는 7개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심층설문조사를 실시였으며, <경기문학지리의 현장>에서는 윤후명의 소설 『협궤열차』와 수인선(水仁線)의 의미를 소설가 신장현 씨가 잔잔한 필치로 그려냈다.

이밖에도 ▲다큐세상 ▲문화원형읽기 ▲아시아문화읽기_인도네시아 문학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획 기사들이 독자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문의 : 031-231-8522

첨부 : 표지 사진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