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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Beyond the DMZ 2006 대학생 평화대장정』발대식 가져!!
admin - 2006.08.09
조회 1353

 

재단,『beyond the dmz 2006 대학생 평화대장정』

발대식 가져!!

 

 

  ▶ 12박 13일 동안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 단순히 걷는 것이 아닌 우리 민족의 과제인 통일과 평화를 고민!

 

 경기문화재단은 2006세계평화축전을 약 한달 앞둔 오늘 오전 8시, 경기도청에 서 축전의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beyond the dmz 2006 대학생 평화대장정』발대식이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은 힘찬 구호와 함께 깃발입장을 시작으로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 대장정 참가 대원의 부모님 그리고 지난 2005 대학생 평화대장정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대장정학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생명, 상생, 통일, 평화의 4가지 테마를 가지고 걷게 되는 이번 대장정을 기념하여 원유철 정무부지사가 리본을 깃발에 묶어 주는 것으로 대장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겼으며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첫걸음을 내딛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로 향했다.

 이날 원유철 경기도부지사는 대학생들의 열기와 도전정신을 칭찬했으며 뜨거운 날씨에 걸음을 떼게 될 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고 생명, 상생, 통일, 평화 4개 팀의 부모님들도 함께 응원을 보냈다.

 평화대장정 대원들은 이번 발대식 이후 12박 13일 동안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진부령을 넘어 강원도 인제, 양구, 화천, 철원을 지나 경기도 연천으로 진입하여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로 21일(월) 돌아온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상생팀의 남승우 대원 아버지인 남춘석(평창중학교 교감)씨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시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 나아가야 할 분단이라는 당면과제를 해결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beyond the dmz 2006 대학생 평화대장정』에 참가하는 홍소연씨는 “단순히 걷는 것을 통하여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dmz접경지역 코스를 걸으면서 우리 민족의 과제인 통일과 평화를 고민해보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생명과 상생이라는 주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밝혔다.

 

문의 : 031-952-7804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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