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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더불어 사는 사회문화제 2006』개최!!
admin - 2006.08.29
조회 1227

 

재단,『더불어 사는 사회문화제 2006』개최!!

 

 ▶ 9월 8일(금)∼9일(토) 양일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 심포지움, 음악회, 소수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꾸며져..

 

 경기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소수자(마이너리티)들의 문화를 공감하고 운명을 극복한 감동의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 소수자와 함께 하는 작은 축제,『더불어 사는 사회문화제 2006』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축제는 8일 오후 4시, 의정부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함께 나누는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소수자 문화복지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를 가지고 한국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소수자의 현황과 그들의 문화 복지적 접근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음악회에서는 시각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하모니스트 전제덕,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의 실재 모델인 오유진씨, 그리고 정태춘-박은옥 부부 등과 같은 소수자 출신의 문화예술인과 소수자 문제에 공감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밖에도 ▲소수자 사진전 ▲전통다도시연회 ▲소수자예술발표회 ▲마당극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이주여성 먹거리 솜씨 자랑 ▲일일도서관 ▲소수자공예품판매 ▲소수자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문병하 추진위원장은 “소수자들인 장애인, 이주노동자, 탈북인, 혼혈인, 성적소수자, 성매매여성, 노숙자 등도 이제는 문화를 이야기할 때가 왔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여 그 속에 자신을 발견하는데 있다”고 말했으며

 또한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를 위해 새로운 문화행사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공동주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문의 : 031)85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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