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고령화사회와 효가족문화 학술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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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2일(금) 11시,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 한국사회 고령화와 관련된 변화와 새로운 agenda 제시! ▶ 한국사회의 가족문화를 재조명하는 자리 마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긍희)과 한국사회학회(회장 임현진) 공동으로 2006년 9월 22(금) 한국국제전시장(고양 킨텍스)에서 “고령화 사회와 효 가족문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를 통하여 고령화 사회의 노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가족문제를 생각해보고 고령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이제 2000년을 기점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7%를 넘으면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으며 2019년에는 14.4%로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선진국의 경우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40년에서 100년이 소요된 것에 비하면 20년이 채 안되는 셈이다. 핵가족화 현상으로 노인부모 모시는 것을 꺼리는 변화된 가족문화는 우리의 앞날을 더욱 걱정스럽게 하고 있으며, 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93%가 가정에서 자녀에 의해 부양되고 있음을 볼 때 한국적 고령화 사회대책은 서구사회와는 분명 달리 가야한다. 우리의 가장 탁월한 문화인 효와 가족문화를 기반으로 고령사회로 인한 문제들도 그 바탕 위에서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우리사회가 다시 한번 안정된 정신적 기반을 찾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금번 학술회의는 사회학자 뿐 아니라 저명한 동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교수와 이호갑 삼성 노블카운티 상무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첨 부 : 운영프로그램 1부 문 의 : 031)231-7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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