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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순 프로젝트(Monsoon Project), 시연회 열어!!
admin - 2006.12.14
조회 1688






 


몬순 프로젝트(monsoon project), 시연회 열어!!


 


 


 ▶ 12월 14일(수) 19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 유럽과 아시아 예술인들, 21세기 공연예술 창작의 새로운 비전 창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 이긍희)은 지난 4일,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국내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10여 일간 공동작업으로 진행한 몬순프로젝트(국제 레지던시  워크샵) 시연회를 개최한다.


 


 독일인 안무가, arco renz(독일 큐레이터)가 이끌고 있는 몬순 프로젝트(monsoon project)는 유럽과 아시아 예술가들의 교류를 통해 동서양을 뛰어넘고 장르를 뛰어 넘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찾고자 기획됐고, 실험예술의 산실인 유럽 클럽스탁 등 레지던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예술가들은 언어와 활동분야는 다르지만, 하루 일과는 모두 똑같이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차례 발표와 토론을 하고 발표는 프로젝션, 퍼포먼스 등을 통해 5분~20분사이로 진행하며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내용을 발전시키거나 타 장르와의 접목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첫째 날엔 개인소개 이후, 구성원들에 의해 서서히 정체성이 형성되었으며 둘째 날부터는 큐레이터인 샐리 쿤츠(벨기에 클럽스탁 큐레이터)에 의해 본격적인 진행이 시작되어 제비뽑기를 통해 3팀으로 나뉘어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어 셋째 날에는 참여자의 제안에 따라 시장, 컴퓨터, 무덤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작업하였고,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탐험(?)하였으며 다음날 오전에 그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10여 일간, 함께 숙식을 하면서 얻은 그룹별 작업의 결과물들이 14일(목) 저녁 7시 30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발표되며, 이후엔 2007년 가을 태국 방콕에서 두 번째 monsoon project<몬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편 ‘몬순’이라는 프로젝트명은 독일 안무가 아르코 렌츠가 아시아에서 아시아인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 기후를 상징하는 이름을 딴 데서 비롯됐다.


 


 


몬순프로젝트 홈페이지 : www.kobaltworks.be/monsoon


 


문의 : 031)231-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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