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 1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
▶ 10주년 기념 첫 전시, ”경기도, 도자예술의 혼” 4월2일 오픈!
▶ 사진을 통해 장인들의 숨결과 경기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경기문화재단이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도자예술의 혼”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4월 2일(월)부터 경기문화재단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경기도, 도자예술의 혼”전은 다큐멘터리 사진 전시로 이상엽, 성남훈, 이규철 등 10여명의 작가들이 작업한 사진 작품 80여점을 ”경기도”와 ”도자예술의 혼”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각각 구성됐다.
사진의 대부분은 도공들의 혼이 흙에 투영되는 모습들을 담아내어 도자기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훌륭한 도자기가 나올 수 있는 경기도의 지리적, 환경적인 배경도 사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천과 여주, 광주 지역에 산재해 있는 도자문화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인들의 정신과 그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경기도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인 도자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앞두고 재단에서 개최한 전시회를 통해 붐을 조성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을 통해 장인들의 숨결과 경기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경기도미술관 소장 작품전을 비롯, 6월에는 효·실학 유물전과 7월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백남준 특별전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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