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월) 재단 회의실(6층)에서 사업설명회!
▶ 연수를 통한 문예교육의 전문성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 제공!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내 청소년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와 강사에 대한 연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주체 공모에 들어갔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단체와 더불어 사회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공부방, 그리고 학교 및 교사 모임 등 교육의 의지가 있는 교사, 강사, 복지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층위를 넓혔고, 오는 30일 사업설명회를 재단 회의실(6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지역을 기반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전문인력 양성 및 인턴쉽 지원과 ⼶사회취약계층의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와 공부방 교사 대상 문화예술교육 연수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교사 연수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청소년, 사회취약계층의 교육과 복지를 전담하는 교사와 강사 대상의 연수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 전반에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또는 문화교육팀에서 안내하고 있다.
문의 031)231-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