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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세미나 개최!!!
admin - 2007.08.02
조회 1447

 ▶ 대안교육 전문가 현병호씨 ‘효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강연 
 ▶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일선 교사들의 세미나로 관심 끌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과 경기도초등효교육연구회(회장 백옥현 동악초교장), 경기도중등효교육연구회(회장 임종옥 원천중교장)는 공동으로 가족해체의 심각한 증가로 인하여 일선학교의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孝 교육 활성화를 통한 인간성 회복방안』이란 주제로 일선교사들이 효를 통한 학교 인성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3일 오후 1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현직 교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물질만능주의와 극단적 이기주의가 팽배하는 오늘날의 사회 분위기속에서 핵가족화와 이혼율의 증가로 가족 간 갈등의 심화와 가정붕괴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입시위주 교육으로 일관, 기초인성교육을 소홀히 함으로 인해 학생들은 남에 대한 배려는 물론 가장 기본적인 규범과 예절을 등한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해체 현상으로 인한 편부모자녀 및 조손가정자녀와 저소득층 가정자녀, 국제결혼가정자녀의 증가는 향후 일선 교육 환경에 심각한 혼란과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어 이번 세미나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또 효 사상을 종속적이고 혈연중심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문제점 극복을 통해 효의 기본정신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경을 통하여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여 훌륭한 우리사회의 구성원이 되게 하는 인성교육 방법을 세미나를 통하여 모색하고자 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안교육 전문가인 현병호씨(격월간 민들레 대표)가 「효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하여 주제강연을 하고,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교사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실행하였던 효교육과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용인고등학교 이재은 학생은 피교육자 입장서 경험한 효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미나 문의 : 031)898-7990(교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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