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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공연 화적연, ‘비를 기다리는 마을’ 창작 공연 개최
admin - 2021.06.24
조회 340
실경공연 화적연,
‘비를 기다리는 마을’ 창작 공연 개최
▶ 이번주 26일 토요일 20시 30분부터 포천 화적연(국가지정명승 제93호)에서 개최
▶ 공연 관람은 무료,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인원 제한
포천시(시장 박윤국)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국가지정명승 제93호 화적연 야외무대에서 <실경공연 화적연 : 비를 기다리는 마을>을 선보인다.

2018년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북부 지역 활성화 및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브랜드를 만들기 위하여 포천시와 손을 잡고 한탄강 권역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지인 화적연을 활용하여 <실경공연 화적연 : 비를 기다리는 마을>을 개발하였다. 용이 출몰했던 화적연에 얽힌 전설, 포천 지방의 ‘용 아이’ 설화,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의 숙종 때 기우제 기록을 모티브로 해 창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연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선정 1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에는, 화적연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출연하며 자신들의 삶과 인생을 통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색다르고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2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전문 창작진을 구성하여 극의 작품성도 높였다. 기존의 지역문화공연은 지역주민들이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에 국한되었지만,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배우가 되어 무대에 등장하고, 공연의 극적효과를 위해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션 맵핑을 함께 연출하였다.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 송창진 본부장은 “다양한 문화공연에 예술장르를 결합하여 경기도만의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하였다.”라고 공연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총감독에는 유원용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대본 강보람, 작곡 김승진, 연출/안무 오재익 전 서울시 뮤지컬단 안무감독이 참여하며, 주연배우로는 임금역 임호, 당산나무역에 정유희, 소리꾼에 이상화 등이 합류하였고, 공연제작소 쿰 소속의 전문 배우들이 앙상블로 함께 출연하며, 경기문화재단 공공예술팀에서는 공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디어 아트를 구성하여 공연 속에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인원은 100인 이내로 제한한다.
주연배우
5. 임금님_임호
임금 : 임호

6. 당산나무_정유희
당산나무 : 정유희

7. 소리꾼_이상화
소리꾼 : 이상화
포스터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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