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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admin - 2008.07.28
조회 1358

▶ 경기도박물관,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
▶ 경기도미술관,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 경기도자박물관, 재미있는 도자 이야기 등
▶ 각 박물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등 자세한 소개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경기도자박물관(조선관요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재열)은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 『상상고고(考古)』를 8월 1일부터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박물관의 『상상고고(考古)』는 어린이들이 고인돌과 청동시시대 집터 유적 발굴을 통해 고고학 발굴과정을 경험하고 당시 생활상을 추리해 볼 수 있는 체험식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체험장소는 경기도박물관 야외체험장이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체험사이트1에서 당시의 일상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놀이 위주의 활동 교육을, 체험사이트2에서 발굴 과정의 사실적 체험과 유물을 통한 시간 개념 및 역사 추리의 훈련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 수, 금,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net.or.kr)을 통해서 30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받는다. ☆문의 : 경기도박물관 교육교류팀(031-288-5373)

경기도박물관의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에서는 월 1일과 8일에 온 가족이 선사시대의 풍경을 그린 그림조각들을 맞추는 ”퍼즐맞추기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의 1위에서 5위까지 입상한 가족에게는 8월 9일 진행되는 ”목책과 솟대 만들기” 참여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목책과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이 목책과 솟대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에서는 8월 14일과 21일에는 두차례에 걸쳐 ”고인돌 별자리 탐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방학기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 경기도미술관

지난 19일부터 특별전시 ”창작해부학전”을 진행중인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 관객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미술관에서는 『작품 속 이야기 찾기』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시장에서 현대미술의 창작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미술관의 『작품 속 이야기 찾기』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와 일요일에는 3회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은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장으로 이동한 후 사후 교육을 통해서 전시장에서 보고 들은 바를 스스로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되는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가족 미술이야기”는 가족들이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 한권의 미술 도록을 스스로 창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 www.gma.or.kr)를 통해 참가를 예약할 수 있다. ☆문의 : 경기도미술관 교육팀(031-481-7040)


◇ 경기도자박물관(조선관요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관장 최건)은 2008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 2주간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물관은 인근지역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을 쉽게 드나들며, 도자기를 감상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기회를 제공함여 도자문화에 대한 쉬운 이해는 물론, 박물관의 딱딱하고 엄숙한 이미지를 깨고,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박물관으로서 가까이 다가가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2주간 이틀씩 총 4회 운영되는 ”재미있는 도자이야기”는 첫날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지(워크북)를 바탕으로 도자이론을 습득(세미나실 이용)한 뒤 박물관의 실제 도자기 유물과 설명자료를 감상하면서 활동지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고, 둘째 날은, 전날 어린이들이 감상한 도자기를 토대로 나만의 도자기를 켄트지 위에 그린 뒤, 한명 씩 나와 본인들이 그린 그림을 다른 친구들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방식이다.

“재미있는 도자이야기”를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자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열린 공간으로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학예연구실 031-797-0614(www.ggcm.or.kr)로 문의하면 된다.
 



































횟수


날짜


세부내용


1차


7/29(화)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7/30(수)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2차


7/31(목)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8/1(금)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3차


8/5(화)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8/6(수)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4차


8/7(목)


도자기가 뭐야? 워크북을 바탕으로 도자역사·문화 이해하기


8/8(금)


도자기 그림 그리고 발표하기-상상력과 발표력 기르기


이번 여름방학 프로글매과 관련,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경기도자박물관이 각각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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