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cross-genre _ four architects” proposals to ansan | |||||||||||||||||||||
▶ 미술과 인접한 타 장르와 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 모색 | |||||||||||||||||||||
□ 주 최 : 경기도미술관 □ 기 간 : 2008. 12. 17 ~ 2009. 2. 15 □ 장 소 : 경기도미술관 1층 로비 □ 기 획 : 경기도미술관, 제프리 이나바 □ 전시부문 : 건축 (설치, 드로잉, 사진 등) □ 참여작가 : 제프리 이나바 (jeffrey inaba, 미국), 조민석(한국), 비야케 인겔스 (bjarke ingels, 덴마크), 마얀송(馬岩松, 중국) –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12월 17일부터 2008 크로스장르_건축제안展 “경기도미술관@안산”을 개최한다. – 크로스장르展은 미술과 인접한 타 장르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경기도미술관의 기획 전시로, 올해는 현대미술의 맥락 속에서 펼쳐지는 건축전 <경기도미술관@안산>을 마련하여 현대미술과 건축의 새로운 관계를 도출한다. – <경기도미술관@안산>의 참여 작가, 제프리 이나바는 건축사무소 이나바(inaba)의 설립자이며 조민석은 매스스터디스(mass studies), 비야케 잉겔스는 빅(big; bjarke ingels group), 그리고 마얀송은 매드(mad)의 설립자이다. 이들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이머징 건축가들로, 현대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며 국제무대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4인의 건축가들은 이번에 경기도미술관이 위치한 안산시에 4개의 건축적 제안을 내놓는다. 이들의 협업은 건축 뿐 아니라 미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 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경기도미술관@안산> 이라는 전시 제목이 시사하듯이,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미술관의 위치, 장소, 공간에 기초한 장소특정적(site-specific) 작업으로 펼쳐진다. 참여 건축가들은 안산시의 역사적, 문화적, 지형적 특성을 연구하여 작품의 모티프를 도출하였다. 안산을 형상화한 전시 작품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오브제이자 분리하거나 재조합하여 설치하면 테이블, 의자로 기능하는 일종의 ”가구”로서 미술관의 로비 공간을 새로운 개념의 스트리트 카페(street cafe)로 전환한다. – 전시를 통해 연출되는 미술관 로비는 개방 전시공간이자, 새로운 정보의 샘, 또한 편안한 휴게 공간으로서 다기능적 성격을 부여받는다. 관람객은 이 공간에 배치된 작품의 내재된 기능들을 찾아내어 스스로 재배치하고 이용하면서 예술과 일상의 경계에 기거하는 건축 오브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전시와 연계하여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초청 건축가들을 통해 들어보는 현대 건축에 대한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예약할 수 있다. – 전시 관람 문의 : 031-48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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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크로스장르_건축제안展 “ 경기도미술관@안산 ”
admin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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