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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인천광역시 남동문화원 교류 활성화 협력 협약식
admin - 2021.09.28
조회 897
실학박물관-인천광역시 남동문화원 교류 활성화 협력 협약식
▶ 9월 28일(화) 오전 11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진행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과 인천광역시 남동문화원(원장 신홍순)은 9월 28일(화요일) 실학물관 열수홀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추진 배경

– 소남(邵南) 윤동규(尹東奎·1695~1773)는 조선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선생의 수제자로 인천을 대표하는 실학자로 실학의 종장 성호 이익의 수제자로 역법·천문·지리 등 실용학문의 수립을 주장했고, 성리학에 능통하였다.
– 인천광역시 남동문화원은 2020년 하반기부터 지역문화자원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조선후기 실학자 소남 윤동규 선생을 발굴하여 소남 윤동규 선생과 연계한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 남동문화원은 2021년 7월 인천광역시로부터 ‘소남 윤동규 선생 연구사업’으로 3억 원을 지원받아 학술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문화원은 조선후기 우리 문화의 본령인 실학문화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서 지역의 문화를 소통시키는 문화원이다.
– 실학박물관과 남동문화원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하여 지역 실학문화 창달의 구심체로서 공조체계 마련하고자 한다.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실학 관련 콘텐츠를 공동개발, 운영하여 국민과 경기도 도민, 인천광역시 시민들에게 양질의 실학문화 서비스 제공한다.
– 2021년 소남 윤동규 선생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실학박물관과 남동문화원이 2회 연계 개최한다.
· ‘인천의 잊혀진 실학자 소남 윤동규의 학문과 사상’ 학술회의(10.25. 실학박물관)
· ‘실학자 소남 윤동규의 날’기념 학술회의(12.30. 인천 남동문화원)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경기 실학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 협약 안의 주요내용

– 2021년 성호학파의 좌장인 소남 윤동규 선생의 개혁적 사상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실학박물관과 남동문화원이 2회 공동 개최하여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 일원이 실학자의 얼이 서린 역사문화의 큰 자산이며 한국 실학의 대표 문화 유적지임을 인식하고 상호 공감한다.
– 소남 윤동규 선생의 업적을 현양하여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정신문화자산 개발과 실학문화 향유의 기회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과 상호 협력한다.
– 남동문화원과 실학박물관의 프로그램 운영, 시설의 공동이용 및 각종 행사시 홍보 시스템 강화한다.
– 실학박물관과 남동문화원이 위치한 지역의 실학 역사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기도의 문화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한다.

※ 문의 : 실학박물관 학예운영실 윤여빈 031-579-6035 / 010-9924-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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