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는 오는 12월 20일까지 ”한국 단편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의왕시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도내 초.중등 교사직무 연수 반(30명)과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및 일반인 반(30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교재개발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교재”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교재는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의 문화て예술적 소재를 다양한 방식으로 집약하고 있으며 감독 인터뷰 등을 연계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간단한 교실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작품 감상과 연계한 다양한 교실 수업을 전개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교사뿐만 아니라 예술 강사, 문화예술 활동가들도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김재웅(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오진희(백석대 디자인영상학교수), 최유진((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 애니메이션 감독 장형윤.민성아 씨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교재비와 점심식사비를 포함해 교사직무연수반 7만원, 매개자 및 일반인 반 6만원이다. 교육과정의 90% 수료시 경기문화재단 수료증이 수여되며, 매개자 반의 경우 결석이 없을 경우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ggcf.or.kr) 또는 전화(031-231-7238, 담당자 임은옥)로 하면 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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